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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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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6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섬 정책, 시설 확충서 생활권 유지 중심으로 전환 논의

한국섬진흥원(KIDI)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2일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지속가능한 섬, 위기에 강한 미래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2026 한국섬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국립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으며, 기후변화와 재난, 주민 이동권과 필수 생활서비스,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변화가 논의됐다. 포럼에서는 전국에 동일한 사업을 적용하는 방식 대신 섬별 인구·교통 접근성·의료·재난 위험·에너지 공급·디지털 환경을 종합한 취약성 진단체계를 구축하고 최소서비스 기준을 설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육지 전력망 연결이 제한되거나 연료 운송비 부담이 큰 섬의 특성을 고려해 재생에너지·분산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를 지역 여건에 맞게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조성환 한국섬진흥원장은 섬의 지속가능성이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의 이동과 생활서비스, 지역경제, 공동체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과제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10월 12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원광전력, 여수세계섬박람회서 도서지역 태양광·ESS 연계 시스템 소개

원광전력은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참가해 도서지역 친환경 전력 전환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디젤발전기에 태양광과 ESS를 연계해 발전량과 전력수요에 따라 ESS를 충·방전하는 방식으로, 원격 모니터링 기술도 적용했다. 회사는 한국전력공사 발주 사업을 통해 구자도·어룡도·화도·상화도·성남도·독거도·수우도 등에 디젤발전 연계 ESS를 구축했고, 외도와 왕등도에는 태양광·ESS 연계 시스템을 적용했다. 외도와 왕등도의 구축 전후 4개월간 운영실적 비교에서 디젤발전기 운전시간은 각각 80% 이상 감소했고 연료 사용량은 약 6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원광전력은 오는 28일 박람회에서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나 도서지역 및 전력 인프라 취약지역 대상 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구축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10월 7일

한전, 거제 수해·도서지역 전력공급 점검

한국전력은 지난 8월 극한호우로 2504호가 정전된 경남 거제에서 전력설비 복구상황과 임시전력 공급체계를 점검했다. 거제에서는 전주·전선·변압기 등 전력설비 피해 203건이 발생했으며, 한전은 긴급복구 인력과 응급지원설비를 투입해 정전 2504호 가운데 97%를 하루 만에 복구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지난달 28일 현장을 방문해 복구현황과 해월 배전철탑의 자연재해 취약요인을 확인하고, 거제지사 직원들로부터 작업안전 개선 의견을 들었다. 김 사장은 9월 중 여수·백령·신안지역을 방문해 도서지역 전력공급 체계와 설비 운영상황을 점검했고, 신안 해상풍력 단지에서는 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한전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재난 대응체계와 작업안전 관리를 보완할 방침이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어촌어항공단, 보령 녹도항·열호항 어촌뉴딜300 보완사업 착공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는 '2022년 보령시 녹도항·열호항 어촌뉴딜300사업' 보완사업공사에 착공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공사의 목적을 보령시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방문객 안전 확보로 제시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어항 통합개발사업으로, 어촌의 기반시설 현대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한 어촌지역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공단은 보령시로부터 녹도항과 열호항 사업을 위탁받아 시행 중이며, 이번 공사는 어촌뉴딜300사업 준공 이후 진행되는 보완사업이다.

9월 30일

정부, 국토외곽 먼섬 43곳에 1조942억원 투입…LPG배관망 등 확충

행정안전부는 국토외곽 먼섬 43곳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138개 사업에 총 1조942억원을 투입하는 '제1차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밝혔다. 재원은 국비 8,486억원, 지방비 1,414억원, 민간 등 1,042억원으로 구성된다.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LPG배관망 구축과 상·하수 처리시설, 식수원 개발,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기초생활 기반시설 정비가 포함된다. LPG배관망 구축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섬 지역의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 계획은 관계부처 협의와 섬발전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됐으며, 정부는 5년마다 새로운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승강기안전공단, 백령도에 IoT 원격 고장감지장치 시범 설치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14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국민체육문화센터 승강기에 'IoT 원격 고장감지장치'를 시범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공단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유지관리업체가 함께 추진했다. 이 장치는 승강기 고장 발생 시 관련 정보를 관리주체와 유지관리업체에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공단은 육지와 거리가 멀어 유지관리업체의 신속한 출동이 어려운 도서지역에서 고장 상황 파악과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