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전력, 잔지바르 대통령과 태양광·ESS 협력 논의
광주·전남 지역 전력·신재생에너지 기업 원광전력은 지난 10월 28일 전남 여수 소노호텔에서 후세인 알리 음위니 탄자니아 잔지바르 자치정부 대통령과 만나 전력 인프라 개선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원광전력이 전남테크노파크의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지원으로 여수섬박람회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음위니 대통령은 잔지바르의 전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 전력 생산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송배전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광전력은 태양광 발전설비와 ESS,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송배전 시스템 등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도서지역용 태양광·ESS 융합형 독립 전력공급 시스템을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양측은 후속 조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원광전력은 절차가 마무리되면 기술진을 현지에 파견해 전력 수요와 설비 운영 현황,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능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11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