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Topic

#멤리스터

3건 · 전체 뉴스

배터리·ESSarXiv 태양광

멤리스터의 동적 커패시턴스란 무엇인가: 전도전류 지연에서 비롯된 겉보기 용량

저자들은 멤리스터(memristor), 나노유체 채널,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halide perovskite) 소자의 임피던스 분광(impedance spectroscopy)에서 나타나는 비정상적으로 큰 저주파 커패시턴스와 음(-)의 커패시턴스를 설명하기 위해, 저장 커패시턴스(storage capacitance)와 동적 커패시턴스(dynamic capacitance)를 구분하는 이론 틀을 제시했다. 전도도 활성 준선형 멤리스터(CALM) 모델과 내부 상태가 전도도를 지배하는 일반 멤리스터를 이용해, 동적 커패시턴스가 작은 전압 계단 입력 후 과도 미분전도도를 최종값 기준으로 시간 적분한 값에 해당함을 보였고, 단일 완화 상태에서는 완화 전도도와 완화 시간의 곱에 음의 부호가 붙는 형태로 정리된다. 초록에 따르면 이 값은 영 바이어스(zero bias)에서 사라지고 부호는 정상상태 전도도가 전압 크기에 따라 증가하는지 감소하는지로 결정되며, 강화(potentiation)는 음의 커패시턴스와 화학적 인덕터(chemical inductor)를, 억제(depression)는 저장 전하로 오해되기 쉬운 양의 커패시턴스를 낳는다. 원뿔형 다공 나노유체 막(conical multipore nanofluidic membrane)에서는 임피던스와 전압 펄스로 각각 얻은 동적 커패시턴스가 영 바이어스에서 동일한 부호 변화를 보였고, 막 자체 커패시턴스보다 수백 배 큰 값에 도달했다. 다만 초록 수준에서는 구체적 수치가 '수백 배'라는 상대값으로만 제시되며, 모델 해석과 두 종류의 소자 측정에 한정된 연구다.

10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고려대·KIST, 뉴런·시냅스 겸용 뉴로모픽 소자 개발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융합에너지공학과 왕건욱 교수 연구진과 KIST 양성욱 박사 연구진이 공동으로 '재구성형 뉴로모픽 소자'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바나듐 산화물 멤리스터 하나의 내부 구조를 제어해 비휘발성(인공 시냅스)과 휘발성(인공 뉴런) 특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열처리를 통해 소자 내부에 비대칭적인 나노다공성 구조와 산소공공을 형성했으며, 구멍과 결함이 많은 영역은 시냅스, 구조가 촘촘한 영역은 뉴런 기능을 한다. 기존에는 두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서로 다른 재료나 소자를 사용해 시스템 확장 시 제조공정과 회로 구성이 복잡해지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 성과는 고려대, KIST,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고 'Advanced Materials' 온라인에 8월 17일 게재됐다.

9월 17일

GeTe 전해질 결합 구조 제어로 균일도 높인 CBRAM과 선택소자 없는 홉필드 신경망 구현

연구진은 전도성 브리지 메모리(CBRAM, conductive bridge random access memory)의 Ge-Te 고체전해질(solid electrolyte) 조성을 체계적으로 바꿔가며 소자 간(D2D) 편차를 줄이는 방법을 탐색했다. Ge:Te 비율을 조절한 결과 Ge3.5Te1 조성에서 확률적 저항 편차가 GeSe 기반 소자 대비 약 3자릿수(three orders of magnitude) 감소했다고 보고했으며, 라만 분광(Raman spectroscopy) 분석에서는 비대칭 신축 진동을 보이는 GeTe4 사면체 단위가 지배적인 결합 네트워크를 이루어 Cu+ 이온 이동 경로를 가두고 안정화하는 것이 원인으로 제시됐다. 이 균일도를 바탕으로 선택소자(selector) 없는 16x16 Cu/Ge3.5Te1 크로스바 어레이를 제작하고, 반선택(half-selection) 방식의 완전 병렬 프로그래밍으로 4x4 홉필드 연상 네트워크의 학습과 회상을 시연했다. 다만 선택소자가 없는 상태에서 성공적으로 회상된 패턴 연상은 최대 2개까지로, 개념 검증(proof-of-concept) 수준의 소규모 어레이 결과라는 한계가 있다. 동료평가를 거치지 않은 프리프린트일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6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