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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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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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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호르무즈 충격에 LNG 공급망 재편…미국·오만 비중 확대

호르무즈해협의 지정학적 충격으로 세계 LNG 공급·운송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카타르의 공급 차질 속에 미국·오만·나이지리아가 대체 공급원으로 거론되며, 기존 중동 중심 교역축이 대서양과 태평양으로 분산되고 있다. 유럽은 러시아산 LNG 중단에 대비해 미국산 물량을 늘리고 있다. 가스 가격은 MMBtu당 30달러에 육박하는 반면 LNG선 현물운임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의 미국산 LNG 수입 증가로 항해거리가 짧아진 점과 대규모 신조선 공급 예정이 가스 가격과 해운시황의 괴리 요인으로 제시됐다.

10월 23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호르무즈 사태 장기화…유럽 LNG 확보 확대, 아시아와 경쟁 심화

블룸버그에 따르면 EU와 영국의 LNG 인도량은 30일 이동평균 기준 전년 대비 4%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 30% 줄었던 8월 초 이후로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Kpler는 9월 유럽이 전 세계 LNG 공급량의 약 25%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7월의 19% 미만에서 높아진 수준이다. 이란 전쟁 이전 페르시아만 지역은 글로벌 LNG 공급의 약 20%를 담당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물량 차질이 이어지며 LNG 가격은 이달 초 2022년 말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아시아 LNG 가격은 MMBtu당 25~26달러를 기록했고, 인도의 9월 수입량은 가뭄에 따른 수력발전 감소와 비료공장 가스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중국의 9월 27일 기준 30일 이동평균 수입량은 16만7,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감소했다. 9월 23일 기준 유럽 가스 저장률은 약 70%로 최근 5년 평균인 86%를 밑돌고 있다.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