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에너지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정부 주관 첫 기념식 개최
정부는 지난 2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매년 10월 23일을 '재생에너지의 날'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주관 부처로 정했다.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후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2026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이 열려 정부·국회·산업계·학계·시민사회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를 주력전원으로 육성하고 전력망 확충, 계약시장 개편, 국민참여 확대, 국내 제조기반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12점(훈장 2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4점)과 기후부 장관표창 51점이 수여됐으며, 은탑산업훈장은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상용화 기반 마련 공로로 김기홍 한화솔루션 담당임원, 석탑산업훈장은 정승영 에너지기술평가원 본부장이 받았다. 한편 행사장 입구에서는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와 발전사업자들이 지역별한계가격제(LMP) 도입 반대 피켓 시위를 벌이며 지역별 도매가격 인하가 송전망 부족 부담을 발전사업자에게 전가한다고 주장했다.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