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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링크,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5년 연속 선정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완속과 급속·중속 2개 분야에서 모두 선정됐다. 플러그링크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에 완속·급속·중속 두 분야 운영사로 모두 선정된 21개사에 포함됐다. 해당 보조사업은 공동주택과 사업장 등에 충전시설을 설치할 때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설치 대수보다 충전 품질과 신뢰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개편 내용에는 운영사와 제조사를 각각 평가한 뒤 컨소시엄 방식으로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최소 성능기준에 미달하는 충전기를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기준 강화가 포함됐다. 플러그링크는 전국에서 5만기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완속 충전기 연간 설치 대수 기준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 12일

2026년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 확정…운영사 34개사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8일 저녁 2026년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운영사·제조사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선정 규모는 완속 운영사 28개사, 급속·중속 운영사 27개사, 완속 제조사 30개사, 급속·중속 제조사 16개사다. 올해부터 운영사와 제조사를 따로 평가해 선정하고, 두 주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중복을 제외한 실제 운영사는 34개사로 2024년 46개사, 2025년 38개사에서 줄었고, 완속만 보면 40개사에서 33개사, 28개사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정부가 연초 제도 개편 당시 예고한 7월 시행보다 3개월 늦었으며, 명단에는 주차·물류·전기버스 제조 등 충전이 본업이 아닌 기업도 포함됐다.

10월 12일

전기차 충전기 보조사업 심사 지연, 7월서 9월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1월 전기차 충전기 운영사·제조사를 새로 선정해 7월부터 보조사업을 맡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정 심사는 7월에서 8월로, 다시 9월로 미뤄졌다. 이번 심사는 기존 운영사 중심 평가에 제조사를 포함하고, 효율·내구성 등 최소 성능기준에 미달하면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보완할 점이 많아 지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정된 업체들은 심사 종료 시점까지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규 진입을 준비한 업체들은 대기 상태다. V2G(양방향 충·방전) 로드맵도 지난해 12월 추진협의체 구성 후 올 5월 발표가 예고됐으나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