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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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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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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팽 박사 “반도체·AIDC·피지컬 AI 전력대책 달라야”

김양팽 산업연구원 박사는 지난 28일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공동 주최한 '전기국가 포럼 2026'에서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전력공급 대책이 산업별로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공장과 AI 데이터센터는 고정된 장소에서 필요한 전력량을 계산할 수 있지만, 피지컬 AI는 전력수요 산정 방식조차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전력 공급 안정성이 생산 수율과 직결된다며, 웨이퍼 한 장이 완제품이 되기까지 500~600개, 복잡한 시스템 반도체는 1000개에 이르는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작은 차질에도 수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전력은 당초 알려진 10GW에서 14GW로 늘어났고, 800조원이 투입되는 서남권 메모리 반도체 팹 4기의 수요도 거론됐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3분기 제조업 매출 BSI 87…반도체 15p 하락, 이차전지·정유는 상승

산업연구원(KIET)은 18일 '2026년 3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3분기 제조업 매출 BSI는 87로 전분기(93) 대비 6포인트 하락했다. 반도체는 2분기 104에서 3분기 89로 15포인트 내려 1분기(89) 수준으로 돌아갔고, 철강도 같은 폭으로 내려 75를 기록했다. 반면 정유(94)는 11포인트, 이차전지(95)는 8포인트, 디스플레이(97)는 7포인트 올랐으나 세 업종 모두 기준선 100에는 미치지 못했다. 4분기 매출 전망 BSI는 97로 전분기(99)보다 2포인트 낮아졌고, 이차전지 전망(96)은 8포인트 하락했다. 경영활동 영향 요인으로는 '원자재 비용 부담 가중'(53%)이 가장 많이 꼽혔고, AI 기술·서비스를 현재 활용 중이라는 응답은 7.5%였다. 조사는 지난달 7~18일 제조업체 1500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0월 18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산업연구원 "K-배터리, 美 ESS 시장서 성장축 모색"

산업연구원(KIET)은 보고서 'K-배터리, 위기인가 전환기인가: ESS를 중심으로 본 새로운 성장축의 모색'에서 미국 ESS 시장이 한국 배터리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부진 원인으로 전기차·삼원계(NCM) 중심 성장 구조를 지목했으며, 미국 BEV 판매 증가율은 2025년 4분기 -31%, 2026년 1분기 -23%를 기록했고 유럽 배터리 시장 한국 점유율은 2023년 55%에서 2025년 35%로 하락했다(중국은 42%→61%). 글로벌 ESS 시장은 2023년 185GWh에서 연평균 19% 성장해 2035년 1449GWh, 미국은 55GWh에서 320GWh로 확대될 전망이며 AI 데이터센터용 UPS 시장은 연평균 47% 성장해 2035년 135GWh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은 2026년부터 중국산 ESS용 배터리에 무역법 301조 25% 추가 관세를 부과해 중국산 관세율은 40.9%로 한국산 12.5%보다 28.4%포인트 높으며, 현지 생산 시 최대 45달러/kWh의 AMPC 세액공제가 유지된다. 황경인 산업연구원 전략산업분석실장은 관세·AMPC·PFE 규제가 동시에 작동하면 중국산과 한국 기업 현지 생산 제품 간 가격 격차가 줄거나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