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상 무자료 석유 불법유통 24건·9766만L 적발
송재봉 의원은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산하 공공기관 현장 국정감사에서 해상 무자료 석유제품 불법유통 실태와 질량유량계 설치 현황, 지속가능항공유(SAF) 혼합 의무화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해양경찰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적발된 해상 무자료 석유제품 불법유통은 총 24건, 약 9766만리터로 금액은 약 782억원이다. 국내 급유선은 약 400척이지만 질량유량계 보급은 초기 단계로, 정부는 올해 24척 설치 지원을 추진했으나 최춘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운송료 현실화 문제 등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2027년부터 추진되는 SAF 혼합 의무화와 관련해 충북 오창의 석유대체연료센터와 검증 장비는 2027년 7월, 정보관리시스템은 2028년 구축 예정이다. 최춘식 이사장은 관련 사업에 약 20억원의 예산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