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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상생 무역금융 2조원 출범…소부장 협력사 자금 지원

산업통상부는 19일 반도체 대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2조원 규모 상생 무역금융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와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이 총 1000억원을 출연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이를 바탕으로 20배 규모의 보증을 제공해 총 2조원의 금융 재원을 조성하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SK하이닉스가 추천한 협력사로,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심사 등을 거쳐 협약 은행에서 자금을 받을 수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3년간 100% 보증과 특별 보증료를 적용하고, 은행은 최대 2.5%포인트 우대금리 인하와 3년간 보증료 전액 지원을 제공한다. 같은 날 김정관 장관은 경기 용인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SK하이닉스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정부는 관련 재원을 최소 5조원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10월 19일

산업통상부 신임 차관에 박동일 산업정책실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산업통상부 신임 차관에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을 임명했다. 박 차관은 1970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원전환경과장, 원전산업정책과장, 기계로봇과장, 소재부품총괄과장을 지냈고 이후 소재부품장비협력관, 원전산업정책국장, 제조산업정책관, 산업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산업정책실장 재임 중에는 지역 산업·산업단지 정책과 자동차·조선·방산 등 산업정책을 총괄했으며, 최근 충청권 대규모 투자계획 이행을 위한 민관합동 TF를 이끌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미래 전략산업 경쟁력 확보와 제조업 혁신, 지역 주도 산업 전환 추진을 인선 배경으로 설명했다.

10월 16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코트라, 후쿠오카서 '한·일 반도체 매칭데이'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9월 3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한·일 반도체 매칭데이' 전시상담회를 개막했으며 행사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제3회 규슈 반도체 산업전과 연계해 한국관에는 14개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가해 일본 종합상사·벤더 등 약 50여 개 반도체 관련 기업과 1:1 수출·공급망 상담을 진행했다. 규슈는 설계(후쿠오카)·제조(구마모토)·후공정(기타규슈)으로 이어지는 광역 클러스터로 1000개 이상의 반도체 기업이 집적돼 있고, TSMC 계열사 JASM의 구마모토 공장 가동과 소니·로움·SUMCO 등의 투자가 진행 중이다. 일본 측에서는 Kanematsu, Kanaden 등 종합상사와 계측·패키징·FA 분야 기업이 참가해 공동 R&D 및 실증(PoC)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였다. 10월 1일에는 마린멧세 후쿠오카에서 ' 한-일 반도체 산업 협력 세미나'가 열려 SK Japan, JETRO, 서울대 SIPC 등이 발표했다.

9월 30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산업부, 소부장 국제투자 콘퍼런스 개최…120여개사 참여

산업통상부는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6 소부장 국제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분야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120여개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상황에서 국내외 소부장 기업을 연결하고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등 해외 기업과 국내 소부장 기업이 참여해 기술 협력 및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콘퍼런스에서는 한국의 투자 환경과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설명이 진행됐으며 도레이, 앰코, 쿠리타한수 등이 언급됐다.

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