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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건 · 전체 뉴스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변화재단, 시멘트 산업 공장·월 단위 감축 이행전략 보고서 공개

기후변화재단과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는 온실가스 공간정보지도 플랫폼 KCP를 활용한 첫 사례연구 보고서 '감축 목표 그다음: 시멘트 산업의 시공간 이행전략'을 지난 29일 공개했다. 2016~2023년 데이터 분석 결과 시멘트 산업 월별 배출량은 봄철(3~5월)이 연평균보다 최대 10.1%, 가을철(9~11월)이 최대 9.4% 많았고 겨울철(12~2월)은 최대 12.5% 적었으며, 이는 계절별 건설 수요 영향으로 분석됐다. 2022년 기준 국내 클링커 생산량의 98.3%가 강원·충북 지역 9개 공장에서 나왔고, 해안에 위치한 3개 공장이 전체의 약 50%를 생산했다. 시멘트 산업은 석회석을 가열해 클링커를 만드는 과정의 공정배출이 직접배출의 약 60%를 차지한다. 보고서는 클링커 대체 원료인 고로슬래그 등의 공급이 철강·전력 산업 전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감축 기술 적용 시기와 범위 결정 시 원료 공급 여건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시멘트공장 폐기물 재활용 인정제도 '특혜' 논란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위원회(위원장 홍순명)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시멘트공장에서 사용한 폐기물이 4195만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범대위는 이 기간 폐기물처분부담금이 4200억원 상당 면제된 것으로 추산하며, 현행 '재활용' 인정제도가 부담금 면제 통로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멘트 생산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폐기물 사용비중은 21%까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유연탄 대체연료로 사용되는 가연성 폐기물과 폐합성수지 비중도 증가한 것으로 제시됐다. 범대위는 이를 근거로 현행 제도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10월 29일

골드스탠다드, 철강·시멘트 감축 탄소크레딧 인증기준 초안 공개

국제 탄소인증기관 골드스탠다드가 고탄소 배출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크레딧 인증기준을 새로 마련한다. 골드스탠다드는 지난 21일 '산업 탈탄소 활동요건(Activity Requirements – Industrial Decarbonisation)' 초안을 공개했다. 새 기준은 산업별 배출집약도와 탄소감축경로를 기준으로 인증 대상 사업을 판단하고, 공정 전환에 따른 감축성과를 검증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적용 분야로는 철강·시멘트·화학 등 4개 분야가 포함된다. 초안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골드스탠다드의 탄소인증체계에 반영될 예정이다.

10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시멘트 6가 크롬 17년간 자율기준 미달…법적 기준 전환 논의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 의원이 국립환경과학원의 '국내·외 시멘트 중금속·방사능 분석결과'를 분석한 결과, 2009~2025년 국내 시멘트의 연평균 6가 크롬 검출치는 모두 10mg/kg 이하로 업계 자율협약 기준인 20mg/kg를 밑돌았다. 2025년 평균은 4.8mg/kg로 자율협약 기준의 24% 수준이었으나, 2026년 1~8월 국내 9개 시멘트사 평균은 6.5mg/kg로 전년 동기 4.2mg/kg보다 2.3mg/kg 상승했고 9개사 중 7개사에서 수치가 높아졌다. 박 의원은 자율협약 기준을 우선 10mg/kg 수준으로 낮추고 이후 정부 조사 결과를 반영해 법적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11월 시멘트의 환경·보건·안전성을 검토하는 민관 공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해 6가 크롬,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악취 등을 조사해 왔다.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관리기준은 EU 2mg/kg, 중국 10mg/kg, 일본·한국 20mg/kg 수준이나 시험방법과 적용조건이 서로 달라 단순 비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10월 1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회 기후에너지환노위, 국정감사 증인 15명 출석요구 의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정호 의원)는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 앞서 일반 증인·참고인 출석요구를 의결했다. 감사 일정별 출석요구 인원은 증인 13명, 참고인 2명 등 연인원 15명이다.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과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 회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점검 쟁점으로는 시멘트 다이옥신 검출, 인산석고 적치 관리, 대규모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등 기업의 환경·노동관리 책임이 제시됐다. 위원회는 철강업계 탈탄소 전환비용과 청년 기후 일자리 관련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시멘트 소성로 THC 상시 감시 추진

시멘트공장 소성로에서 배출되는 총탄화수소(THC)를 상시 감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폐기물 연료 사용과 유기성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일정 간격으로 실시하는 자가측정을 넘어 연속측정 자료를 정부 관리체계로 전송하면, 기존 검사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던 배출 변화를 파악하고 개선조치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측정체계 확대가 환경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배출기준의 적정성 검토, 측정자료 검증, 사업장별 저감조치가 함께 필요하다는 점도 제시됐다.

10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시멘트 소성로 질소산화물 기준 80ppm 수렴 추진

시멘트 소성로의 설비 설치 시점에 따라 질소산화물(NOx) 배출허용기준이 최대 3.4배 차이 나는 현행 규제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014년 말 이전 설치된 노후 소성로의 기준을 2015년 이후 시설에 적용되는 80ppm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자는 저감설비 투자와 이행 일정을 담은 시설개선계획을 정부에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법안이 시행되면 신·구 소성로 간 규제 격차가 줄고 영월·제천 등 시멘트 생산지역의 대기오염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사는 전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단양군·충북TP, 시멘트산업 CCU 생태계 구축 협약

충북테크노파크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서산 일원에서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단양군 시멘트산업 고부가가치 친환경 CCU산업 육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충청북도, 단양군이 공동 지원한 이번 워크숍에는 충북TP, 단양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기업지원 수혜기업 및 전문가 등 35여 명이 참석해 과제 성과 중간점검과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단양군, 충북TP,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와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12개사가 '단양군 CCU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술도입·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과 기업들은 기업 공정·제품 특성을 고려한 CCU 기술 적용성 검토와 도입, 기술 컨설팅·시제품 제작·시험인증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CCU 기업지원센터와 이산화탄소저감 종합실증센터 등 실증 인프라 활용, 정례 기술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참가자들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서산 탄소중립 실증지원센터의 CO₂ 포집·활용 실증설비와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지원 인프라를 둘러봤다.

9월 17일

단양군·충북TP, CCU 기술도입·산업전환 업무협약 체결

충북테크노파크는 17~18일 충남 서산 일원에서 '2026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단양군 시멘트산업 고부가가치 친환경 CCU산업 육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충북TP와 단양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수혜기업 및 전문가 등 약 35명이 참석했다. 단양군과 충북TP는 KCL,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12개사와 함께 '단양군 CCU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술도입·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과 기업은 기업별 공정·제품 특성에 따른 CCU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기술컨설팅,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등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CO₂ 포집·활용 실증설비가 있는 KCL 서산 탄소중립 실증지원센터를 방문해 실증·시험·인증 수요와 지원 연계방안을 공유했다.

9월 17일

홀심, 시멘트 공장에 상업용 초고온 열배터리 2기 설치

스위스 시멘트 제조기업 홀심(SIX: HOLN)이 시멘트 생산 공정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초고온 열배터리를 실제 제조 공장에 투입한다. 미국 보스턴 소재 청정기술 스타트업 일렉트리파이드 서멀 솔루션스(ETS)는 홀심이 운영하는 시멘트 생산 공장에 상업용 열배터리 설비 2기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내용은 청정에너지 전문 매체 카나리 미디어를 통해 보도됐다. 시멘트 생산 시설의 초고온 공정에 열에너지 저장 장치가 직접 열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9월 16일

홀심, 시멘트 공장에 상업용 열배터리 2기 도입

스위스 시멘트 기업 홀심(SIX: HOLN)이 시멘트 생산 공정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초고온 열배터리를 실제 제조 공장에 투입한다. 미국 보스턴 소재 청정기술 스타트업 일렉트리파이드 서멀 솔루션스(ETS)는 홀심이 운영하는 시멘트 생산 공장에 상업용 열배터리 설비 2기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내용은 15일(현지시각) 청정에너지 전문 매체 카나리 미디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열에너지 저장 장치가 시멘트 생산 시설의 초고온 공정에 직접 열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폐기물 시멘트 정보공개·생활폐기물 반출 관리 강화 법안 발의

최혁진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시멘트 제조업자가 폐기물의 종류와 원산지, 구성성분, 월별 사용량과 사용비율, 위탁자와 반입량, 유해물질 검사결과를 공개하고 유통단계에서는 판매처·판매량·공급지역과 공급 대상 건설현장을, 건축단계에서는 제품명·제조사·사용량·사용 건축물 정보를 입주자 모집공고문과 분양계약서 등으로 제공하도록 했다. 정부가 '폐기물 사용 시멘트 정보 공개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고, 미공개나 허위 공개에 대한 처벌 근거도 담았다. 또 민간업자가 생활폐기물 처리를 대행하는 경우에도 관할구역 밖 반출 시 관련 지자체장과 협의하도록 하고, 반입협력금은 기후에너지환경부령으로 정하는 금액의 10배 이내에서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발의자로 정혜경·윤준병·조계원·이주희·강득구·안호영·이수진·황운하·손솔·박용갑 의원이 참여했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