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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신호설비 에너지 전환, 전원체계 재설계 우선 제언

박선준 동양대 교수는 15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철도분야 기술사회 연합 심포지엄'에서 철도 신호설비의 전력 저감 전략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재생에너지 생산 설비 추가에 앞서 신호기계실과 실외 설비의 부하, 전원품질, 배터리 상태를 계측하고 불필요한 상시 부하와 과도한 냉난방 설정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원 구성에 대해서는 열차검지와 신호제어 등 안전계는 상용전원과 UPS, 이중화·백업체계로 공급 신뢰성을 확보하고, 태양광과 ESS는 비안전계로 분류된 냉난방·환기·조명 등 보조부하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전원 변경 전에 안전 분석과 전자파 적합성, 고장모드 검증을 거쳐야 한다고 언급했다.

10월 15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원자력연구원, SMR 가속화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우식)은 10월 13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용산에서 'SMR 가속화를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개발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3대 메가프로젝트 등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수급 요구에 대응해 한국형 SMR 배치를 가속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은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는 첨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