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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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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전체 뉴스

글로벌 기업, ESG 미달 협력사 거래 제한 확대

글로벌 기업들이 ESG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협력사에 대해 신규 수주를 제한하거나 거래를 종료하고 있다. 애플은 2009년 이후 자사 기준을 위반한 제조 공급업체 시설 25곳과 제련·정제업체 232곳을 공급망에서 제외했다. H&M은 2022~2024년 기준 미달을 이유로 생산공장과의 거래 관계 24건을 종료했고, 로로피아나는 2024년 이후 공급업체와 하위 협력사 100곳 이상과 거래를 끊었다. 근로시간 기록 조작이나 승인받지 않은 재하청도 거래 종료 사유에 포함된다. 국내 중견 제조기업의 경우 고객사 ESG 심사 기준에 따라 수주 여부가 좌우될 수 있다.

10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애플과 공동개발 IoT 기기 7종 공개

LG전자가 애플과 공동 개발한 IoT 기기 7종을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했다. 제품 구성은 실내 카메라, 투광조명 탑재 여부로 구분되는 실외 카메라 2종, 도어벨, 도어락, 온도 조절기, 온도 센서다. 연내 미국·캐나다 등 북미와 영국 시장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LG전자의 AI홈 플랫폼 'LG 씽큐'와 애플 iOS 생태계에 연동된다. 온도 조절기는 아이폰·애플워치를 통해 사용자 동선, 시간대, 날씨를 분석해 냉난방을 조절하고, 실외 카메라와 도어벨은 IP65 등급 방진·방수를 지원한다. 보안은 LG전자의 'LG 쉴드'와 애플의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결합해 적용했다.

10월 14일

유엔 국제 탄소시장 산림 크레딧 안전장치 두고 반발

파리협정에 따라 새로 만들어지는 유엔 국제 탄소시장에서 산림 보호로 발급된 탄소배출권의 '역전(리버설)' 처리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산림을 보호해 배출권을 발급받은 뒤 산불 등으로 숲이 사라지면 이미 판매된 배출권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문제다. 유엔은 산불·가뭄·벌목 등으로 탄소가 다시 대기 중에 배출될 위험을 더 엄격하게 계산하려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탄소배출권 개발업체와 기업 구매자, 일부 대형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애플이 제출한 의견서가 기업·NGO 연합체인 비욘드 얼라이언스(Beyond Alliance)의 의견서와 상당 부분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