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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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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전체 뉴스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장길수 전력기술부문회장 “전력망 확충과 안정적 운영 병행 필요”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2026년도 추계학술대회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쉐라톤 제주 호텔에서 열린다. 학술대회는 서해안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에너지고속도로 추진에 따른 전력망 확충 방향과 기술적 과제를 다룬다. 전기신문은 전력기술부문회장인 장길수 교수를 만나 학술대회의 의미와 전력망 확충·운영 과제, 학계와 산업계의 역할을 들었다. 장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핵심 메시지로 '전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다. 전력망의 해법, 전문가가 답한다'를 제시하며, 앞서 짓고 끝까지 쓰고 새로운 수요에 답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기사에서는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건설과 함께 인버터 기반 자원 증가,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부하 확대에 대응한 계통 운영 역량을 과제로 언급했다.

10월 22일

효성중공업, 한전 HVDC 밸브·제어기 국산화 사업자 선정

2030년 1단계(새만금~서화성 구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서 효성중공업이 변환시스템 통합자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전은 지난 7월 밸브·제어기 분야 국산화 참여 희망 기업을 공모해 최종 사업자로 효성중공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력 및 국산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술 확보 및 국산화 방안, 사업 수행계획 등을 평가했으며, 효성중공업은 MW급 기술을 기반으로 2025년부터 GW급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효성중공업은 2024년 200MW급 전압형 HVDC(VSC-HVDC) 실증에 성공한 뒤 상용화 실적을 확보했고, 한전 계통에 연계해 변환밸브 스위칭 동작과 하드웨어 제어 알고리즘, 응답 특성을 검증했다. HVDC에서 변환밸브는 초고속 스위칭과 전력변환을, 제어기는 마이크로초 단위의 정밀 제어 및 계통보호를 담당하는 핵심설비다.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