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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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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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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추풍령 내륙 기후변화 관측에 에어로졸 추가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추풍령관측소에서 진행 중인 '내륙 지구대기감시 특별관측 캠페인(KIWI)'의 관측 대상을 기존 온실가스·복사에서 에어로졸까지 확대한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6월부터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국립기상과학원과 공동으로 추진돼 왔으며, 고려대학교가 새로 참여해 협력기관은 5개로 늘었고 2027년 12월까지 진행된다. 고려대학교는 PM10, PM4, PM2.5, PM1 등 4개 입자 크기 구간의 질량농도를 관측해 내륙 에어로졸의 분포와 시간 변화를 파악한다. 추풍령관측소의 3개월간 이산화탄소 농도 분석에서는 밤에 높고 낮에 낮아지는 일변화가 나타났으며, 해안의 안면도 지구대기감시소와 경향은 유사했으나 변동 폭은 더 크게 나타났다. 기상청은 관측 결과를 내륙 지구대기감시소 신설과 장기 관측체계 구축 기준 마련에 활용할 방침이다.

10월 2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한·미·일, 동아시아 에어로졸 기후영향 공동 분석 워크숍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0일부터 22일까지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제2차 에어로졸 관측-기후모델 국제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에어로졸 농도 감소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한·미·일 국제공동연구의 일환으로, KIST와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 일본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지상·위성 관측자료로 동아시아 에어로졸 특성과 복사효과를 분석하고, 미국은 전 지구 기후모델에 동아시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모델을 개발해 관측 결과와 비교·검증한다. 올해 워크숍에는 3개국 학계·연구기관·정부기관 관계자 약 40명이 대면과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LLNL은 고해상도 지구시스템 예측모델(E3SM-RRM) 실험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첫 행사가 열렸고 3개국이 매년 순차적으로 주관한다.

10월 21일

극지연구소, 북극 대기 브라운카본 빛 흡수 변화 첫 규명

극지연구소는 북극 대기 중 브라운카본의 빛 흡수 변화 과정을 현장 실측으로 정량화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박지연 박사 연구팀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1년간 북극다산과학기지 그루바뎃 관측소에서 에어로졸 필터 시료를 포집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브라운카본의 연평균 빛 흡수도는 블랙카본의 약 15%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기존 기후모델에 브라운카본의 흡수도를 반영하면 에어로졸의 냉각효과가 알려진 것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고 해석했다. 해당 논문은 국제 학술지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9월호에 게재됐다.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