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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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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시장

15건 · 전체 뉴스

"PJM 용량가격 급등은 시장 설계 문제" 기고

미국 전력시장 매체 Utility Dive에 Atlantic Council 전문가들의 기고문이 게재됐다. 기고자들은 PJM의 용량시장 가격 급등(capacity price spikes)을 시장 설계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규정했다. 이들은 해당 시장이 현물가격(spot-price)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아진 구조로 변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가격 급등이 경쟁 체제 자체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근거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기고자 개인 의견으로 표기된 오피니언 기사다.

10월 21일

반도체 팹 전력공급 방안으로 LNG 열병합·구역전기사업 검토

반도체 팹 건설이 진행되면서 전력공급 방안으로 열병합발전이 거론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광주 군공항 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를 방문해 전력·용수 공급이 늦어지더라도 팹 건설을 먼저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수요에 대응해 송전망 확충과 발전원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단지는 대규모 전력과 생산공정용 열에너지를 함께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전력과 공정용 증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LNG 열병합발전이 공급 방안으로 언급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집단에너지 용량시장 입찰 물량이 1.3GW 규모로 거론되는 가운데, 신규 열병합발전 사업자들은 용량시장 참여와 함께 구역전기사업을 통한 발전설비 확보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10월 12일

프랑스 CRE, 2030-31년 겨울 대상 장기 용량경매 기준 제시

프랑스 에너지규제위원회(CRE)가 새 용량메커니즘의 첫 장기경매(2030-31년 겨울 대상) 시행을 위한 초기 틀을 제안했다. 새 메커니즘은 인도 시점 약 4년 전 장기경매와 약 1년 전 단기경매로 구성되며, 첫 단기경매는 2026-27년 겨울을 대상으로 2026년 7월 6일 실시됐다. 송전사업자 RTE의 보고서에 따르면 추가 용량 필요량은 시나리오에 따라 0GW에서 2.5GW 사이로 추정됐다. CRE는 첫 장기경매의 목표 물량을 82GW로 제안했고 이 가운데 3GW는 다년 계약 대상이다. 가격 상한인 PPG와 PPI는 각각 72유로/kW(80.4달러/kW)와 15유로/kW로 유지하는 안을 제시했다.

10월 12일

열병합 용량입찰 지연…3기 신도시 열공급 일정 불확실

2024년 0.9GW 규모 시범입찰 이후 1년 6개월이 지났으나 열병합발전(CHP) 용량시장 본입찰이 개설되지 않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집단에너지업계에 연내 1.3GW 규모 입찰을 추진하겠다는 구상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계수 강화 방침을 전달했으며, 지역난방은 2035년 MWh당 150kgCO2eq에서 2050년 제로, 산업단지는 2035년 180kgCO2eq/MWh에서 120(2040년)·60(2045년)을 거쳐 2050년 제로를 목표로 제시했다. 사업허가 평가체계는 기존 열 25%·전기 75%에서 열 40%·전기 60%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고, 미이행 시 용량요금 삭감·계약기간 단축·시장참여 제한 등 제재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입찰 결정이 미뤄지면서 지난해 5월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지역으로 예비공고된 광명시흥지구와 의왕군포안산지구의 본지정도 지연되고 있으며, 최근 인천 구월2지구에 대한 예비공고가 나왔다. 정부가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5개사를 '한국발전'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확정한 점도 신규 열병합 허가 구도의 변수로 거론된다.

10월 5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캐나다 노스랜드파워, 폴란드 1.2GWh BESS 금융조달 완료

캐나다 노스랜드파워(Northland Power)가 폴란드에 추진하는 2개 대형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의 금융조달을 완료했다. 두 프로젝트의 합산 규모는 1.2GWh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폴란드 용량시장(CM) 계약을 확보한 상태다. 세부 금융 조건과 준공 일정은 공개된 본문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10월 2일

FERC, PJM 긴급 전력조달안 반송… 요금 전가 우려

미국 최대 송전망 운영사 PJM 인터커넥션이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해 마련한 긴급 전력조달 계획에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제동을 걸었다. PJM은 부족한 발전 용량을 채우기 위해 민간 발전사에 최대 15년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일회성 '신뢰도 백스톱 조달' 방안을 지난달 29일 FERC에 제출했다. FERC는 조달 비용이 일반 가정과 상업 시설의 전기요금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를 이유로 제시했다. 보도된 전력 부족 규모는 6.8GW다. 해당 내용은 30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10월 1일

[시론] 메가프로젝트 시대, LNG발전의 딜레마

지난 7월 확정된 제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은 2038년 발전용 수요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기준수요 1,284만 톤과 송전망·기저설비·수소발전 변동성을 반영한 수급관리수요 1,951만 톤 두 가지로 제시했고, 정부는 인프라 확충과 장기 도입계약 검토에 후자를 활용한다. 3대 메가프로젝트의 추가 수요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으며 제12차 전기본 확정 후 보완될 예정이다. 필자는 신규 원전이 2037년 이후 준공되고 SMR은 상용화 전이라는 점을 들어 일정 기간 LNG의 공급력과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본은 2024년 첫 장기 탈탄소 전원경매에서 LNG 신설·대체를 별도 범주로 허용하되 2050년 탈탄소 로드맵 제출과 운전 개시 후 10년 내 탈탄소 대응 착수를 조건으로 걸었고, 당초 3년 한시였던 LNG 모집을 올해 3월 연장했다. 국내에서는 제11차 전기본에 반영된 LNG 열병합 1.3GW 본입찰이 예정돼 있으며, 필자는 통제 가능·불가능 위험의 구분, 설비 확보와 발전량 통제의 분리, 기준의 단계적 강화를 설계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1일

전력시장·요금Energy-Storage.news

NRDC, PJM 용량시장 개편에 주(州) 차원 대응 필요 주장

Energy-Storage.news의 프리미엄 코너가 천연자원보호위원회(NRDC)의 청정에너지 애드보컷 클레어 랭리(Claire Lang-Ree)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주제는 미국 최대 전력시장 운영기관인 PJM이 제안한 용량시장 개편안이다. NRDC 측은 해당 개편안과 관련해 요금 납부자 보호를 위한 주 정부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 본문은 유료 구독자 대상으로 제공되며, 공개된 부분에는 개편안의 세부 내용이나 수치가 포함되지 않았다.

9월 29일

LNG 용량시장 평가기준 윤곽…열 배점 강화, CP 비중 유지

전력업계에 따르면 LNG 용량시장 본시장은 시범사업과 같이 가격·비가격 평가 비중을 50대50으로 유지하는 방향이 검토되고 있다. 공고물량은 1.3GW가 거론되며 연내 입찰공고를 내는 방안이 유력하다. 시범사업에서는 비가격평가 50점을 열과 전기에 각각 25점씩 배분했으나, 본시장에서는 열 배점을 40점으로 높이고 전기를 10점으로 낮추는 방안이 거론된다. 이 경우 가격 50점을 포함한 전력 측 비중은 75점에서 60점으로 줄고 열은 25점에서 40점으로 늘어난다. 가격평가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구조가 유지되면서 낮은 용량가격(CP)을 제시한 사업자가 유리한 기본 틀은 바뀌지 않으며, 과도한 저가 입찰 방지 방안이 관건으로 지적된다.

9월 21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폴란드 ESS 시장, '선별적·자본 규율' 단계로 이동

Energy-Storage.news는 폴란드의 계통 규모(grid-scale) 에너지저장 시장이 최근 몇 년간 상당한 규모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성장은 용량시장(capacity market)과 여러 정부 지원 제도가 뒷받침한 것으로 설명됐다. 다만 현재는 극복해야 할 여러 과제가 남아 있다고 언급됐다. 기사는 시장이 '실행 역량이 중요한, 선별적이고 자본 규율을 갖춘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를 제목으로 제시했다.

9월 21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Energy Storage Summit Germany 주요 논의 정리

Energy-Storage.news가 이번 주 열린 Energy Storage Summit Germany의 주요 논의 내용을 정리해 보도했다. 정리 내용에는 주파수 제어 보조서비스(FCA)와 관성(inertia) 관련 논의가 포함됐다. 또한 독일 용량시장(CM) 도입 논의와 중국에 대한 EU의 규제 움직임이 다뤄졌다. 아울러 한 주요 시스템 통합업체(system integrator)의 향후 전망도 언급됐다. 원문은 개별 세션의 구체적 발언과 수치를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9월 18일

LNG 용량시장 개설 논의 막바지…1.3GW 규모 유력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장기간 지연돼 온 LNG 용량시장 개설을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업계에 알려졌다. 우선 1.3GW 규모로 시장을 여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오는 10월 관련 공청회 개최도 검토 중이다. 개설 시점을 두고 정부 내부에서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물량을 토대로 우선 개설하자는 의견과 현재 수립 중인 12차 전기본에서 LNG 필요 물량을 구체화한 뒤 추진하자는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는 시장 개설 지연으로 신규 열병합발전 사업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는 입장이다. 광명·시흥, 의왕·군포·안산, 인천지역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신규 택지의 집단에너지사업들이 용량시장 개설을 기다리고 있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Energy-Storage.news

EU 집행위, 독일 용량시장 국가보조 승인…환경단체 '가스 편향' 비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독일의 용량시장(capacity market) 경매에 대한 국가보조 승인을 내렸다. 환경법 단체 ClientEarth는 집행위의 승인이 늦게 이뤄져 공론 검증(public scrutiny)의 여지가 없었다고 밝혔다. 기후 단체들은 독일의 용량시장 설계가 가스 발전에 유리하다고 비판했다. 원문에는 경매 규모와 일정 등 세부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3일

12차 전기본 2040년 최대전력 158.4GW 전망…LNG 열병합 확대 논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공개토론회에서 2040년 연중 최대전력을 기준 시나리오 158.4GW, 상향 시나리오 165.0GW로 전망했다. 이는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전력수요를 새롭게 반영한 결과로, 추가 수요만 대형원전 19기에 맞먹는 규모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최근 "불가피하게 가스 발전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평택 반도체 공장의 전력수요에 대응해 총 1GW 규모의 LNG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는 LNG 열병합발전이 용량시장 제도로 인해 사업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8월 28일

PJM,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대응 위해 조달체계 개편

미국 최대 전력망 운영기관 PJM이 AI 데이터센터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해 조달 체계를 개편한다고 로이터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연례 용량 경매에서 가격이 상한선까지 올랐음에도 신규 발전소 투자가 이어지지 않은 점이 개편 배경으로 제시됐다. PJM은 데이터센터와 발전사가 직접 장기 계약을 맺도록 주선하고, 이를 보완하는 별도 경매를 신설하는 '투트랙' 전략을 도입한다. 가격 상한에도 신규 공급은 317MW에 그쳤으며, 2028년에는 예비력이 6.8GW 부족할 것으로 제시됐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