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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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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21건 · 전체 뉴스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태양광 O&M 노트 ⑤] 인버터 반복 정지, 원인으로 ‘계통 품질’ 지목

인더스트리뉴스가 연재하는 ‘태양광 O&M 노트’의 다섯 번째 기사다. 편집자 주에 따르면 이 연재는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보다 ‘운영’ 관점에서 다루며, 발전량과 수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설비 구조와 작동 원리의 이해,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제로 한다. 이번 회차는 발전소 설비에서 이상이 확인되지 않는데도 인버터가 반복적으로 정지하는 현상을 다룬다. 기사는 그 해답으로 ‘계통 품질’을 제시한다. 공개된 본문은 도입부까지만 확인되며, 구체적인 수치나 사례는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기자수첩]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수용성 과제

10월 21일 기준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처음으로 석탄발전 설비용량을 넘어섰다는 집계가 발표됐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재생에너지 접속 용량 41.1GW 가운데 배전망 비중은 30.7GW로 약 75%이며, 접속 건수 기준으로는 99% 수준이다. 태양광은 일사량·기상 조건에 따라 출력이 변동하고, 전압·주파수가 일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인버터 탈락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계통 안정성 쟁점으로 제기됐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345kV 계통에서 약 5만5000건의 과전압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기사는 이베리아반도 대규모 정전에 대해 유럽 송전망운영자협의체 분석에서 과전압 등 복합 요인이 지목됐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다.

10월 23일

재생에너지 접속 75%가 배전망…국감서 인버터 계통안정 대책 쟁점

10월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에너지기관 국정감사에서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전을 상대로 배전망 인버터의 성능 점검과 기존 설비 개선을 요구했다. 한전 제출자료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접속 용량 41.1GW 중 배전망 연결 용량은 30.7GW로 약 75%, 접속 건수 기준으로는 99%에 이른다. 한전은 배전망 인버터의 고정 역률 운전이 전압 변동을 키운다고 설명하며 지난해 345kV 계통에서 과전압이 약 5만 5000건 발생했고 조상설비 수급 지연으로 해소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이 요구한 저전압·저주파수·과전압 지속운전 기능 보유 현황은 제출되지 않았고, 한전은 개선 실적과 소요 예산을 추후 별도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한전은 지속운전 성능 확보 대상을 기존 90kW 이상에서 20kW 이상으로 확대하고 관련 기능 보완은 2029년까지, 계통 관성 확보용 동기조상기는 2034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국감서 재생에너지 계통 안정성 지적…호남권 집중·그리드포밍 비중 쟁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한전 자료를 토대로 재생에너지 접속용량 41.1GW 중 호남권이 30.7GW로 약 75%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리드포밍 기능을 갖춘 인버터 비중이 약 10% 수준이어서 봄·가을 수요가 낮은 시기에 인버터 기반 전원 비중이 커지면 계통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사례를 거론하며 한전의 대응책을 질의했다. 한전은 기존 90kW 이상 설비를 중심으로 추진하던 인버터 성능 개선을 20kW 이상으로 확대해 대상 설비의 98%를 보완할 계획이며, 개선 비용은 발전사업자가 부담하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 저전압 관통(LVRT)과 저주파수 관통(LFRT) 기능 성능 개선을 2029년까지 추진하고 동기조상기 등 계통 안정화 설비도 확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사업자 비용 부담과 전력 구매비용 영향, 저주파수 부하차단(UFR) 설정 재검토 여부 등도 함께 질의했다.

10월 19일

HD현대일렉트릭·한전, 송전급 GFM 인버터 공동연구 협약

HD현대일렉트릭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과 '송전급 GFM 기술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양 기관이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기술 실증 단계로 발전시킨 것으로, 대규모 발전단지 적용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GFL(Grid-Following) 인버터는 외부 전력망 주파수에 의존해 단독 운전이 어렵고 계통 사고 시 취약하다는 한계가 지적된다. GFM 인버터는 인버터가 스스로 전압과 주파수를 형성해 가상 동기기 역할을 수행한다. 재생에너지와 BESS 보급 증가로 계통 관성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관련 기술 수요가 언급되고 있다.

10월 16일

타이고, 노후 주택용 태양광 리파워링 사업 가이드 공개

타이고 에너지(Tigo Energy)가 주거용 태양광 설치업체를 대상으로 한 'Repowering Business Playbook'을 공개했다. 가이드는 태양광 모듈은 수십 년간 발전 성능을 유지하는 반면 스트링 인버터, 급속 차단장치, 모니터링 장비 등 주변기기(BOS)의 수명은 더 짧다는 점을 리파워링 수요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설치업체 통합과 폐업으로 기존 시공사가 사라진 주택이 다수 발생해, 유지보수·인버터 교체·보증 처리를 맡을 독립 사업자 수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타이고는 자사 기술이 노후 및 관리 주체가 없는 주거용 설비에서 11MW 이상의 리파워링 프로젝트에 적용됐으며, 특정 협력 사례에서는 인버터 교체 1,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가이드는 복구(restore)·최적화(optimize)·미래대비(future-proof) 3단계 서비스 체계와 90일 단계별 사업 착수 방안을 제시했다.

10월 15일

배터리·ESSpv magazine

SAJ일렉트릭, 호주 유통 3사와 협력 확대

SAJ일렉트릭이 호주에서 'SAJ Night' 행사를 열고 채널 파트너·설치업체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소개했다. 올해 초 호주 테니스 선수 알렉스 데미노어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으며, 'Relentless Energy'를 브랜드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호주에서는 3개 유통사와 협력하고 있는데, 기존 파트너 OSW와의 연간 협력 규모는 1GWh이며 Supply Partners와 Tradezone이 신규 파트너로 추가됐다. Tradezone은 호주 온라인 전기자재 도매업체로 24시간 온라인 주문과 전국 배송을 제공한다. 제품 측면에서는 CEC 및 UL 9540A 인증, 최대 15년 보증, AI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10월 9일

EU 전문가그룹, 고위험 태양광 공급업체 제한 권고

유럽위원회 스마트에너지 전문가그룹(SEEG) 사이버보안 워킹그룹이 '태양광 발전의 사이버보안 위험 대응 권고' 보고서를 발표하고, 플러그인 시스템부터 유틸리티 규모 발전소까지 EU 태양광 시장 전 구간에서 고위험 공급업체의 부품·소프트웨어 사용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다. 보고서는 유럽위원회의 공식 의견이 아니며, SolarPower Europe, ENTSO-E, Eurelectric, 독일 BSI, CEER, ESMC 등 11명으로 구성된 소그룹이 분석을 수행했다. 전문가들은 EU 태양광 설비용량이 2015년 86GW에서 2025년 406GW로 증가했고, 인버터 취약점과 중국산 태양광 장비 의존도를 위험 요인으로 지적했다. 유럽 대륙 계통의 주파수 억제 예비력 3,000MW를 기준으로 영향을 평가해 제조사 클라우드 플랫폼 공격, 제조사가 심은 백도어,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유틸리티 규모 발전소 공격을 3대 고위험으로 분류했다. 보고서는 특정 국가나 기업을 고위험 공급업체로 지정하지 않았으며, 대체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시장에 영향이 클 수 있어 충분한 위험평가에 근거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았고 해당 평가는 수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월 8일

Sungrow, iSolarCloud 인증 우회 취약점 패치

Sungrow는 독일 사이버보안 업체 Jakkura의 연구를 계기로 클라우드 플랫폼 iSolarCloud에서 인증 없이 계정에 접근할 수 있던 취약점을 패치했다. 취약점은 Jakkura와 협력한 독립 연구자가 8월 22일 Sungrow에 신고했고, Sungrow는 공격을 재현한 뒤 8월 25일 모든 iSolarCloud 계층에 긴급 패치를 배포하고 같은 날 근본 원인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Jakkura의 Marlin Starkloff 전무는 해당 결함이 특정 인버터 모델이나 제품군이 아니라 클라우드 인프라에 영향을 미쳤으며, iSolarCloud에 연결된 모든 인버터가 노출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ungrow는 9월 중순 Jakkura의 후속 테스트에서 취약점이 재현되지 않았고, 취약점 존재 기간의 플랫폼 로그 점검에서 신고한 연구자 외 악용 흔적, 고객 데이터 유출, 서비스 중단, 무단 조작 증거가 없었다고 밝혔다. Sungrow는 펌웨어 업데이트와 기기 제어 등 주요 기능에 비밀번호 확인과 2단계 인증이 추가로 요구되므로 이 취약점으로 대규모 무단 조작은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으며, NCC Group에 독립 보안 평가를 의뢰했다.

10월 8일

글로벌 태양광 공급과잉 지속, 지역별 가격 격차 확대

S&P Global의 Edurne Zoco는 향후 12~24개월간 글로벌 태양광 공급망이 공급과잉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연간 셀 생산능력은 900GW 이상인 반면 글로벌 수요는 약 590GW 수준이다. 선도 모듈 기업의 평균 마진은 2023년 약 9%에서 2025년 마이너스로 하락했고, 인버터는 출하량이 늘어도 매출은 정체 상태이며 배터리는 아직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새 효율 기준이 2027년 1월부터 시행되어 PERC가 사실상 퇴출되고 TOPCon·백콘택트로 전환이 가속되며, 페로브스카이트·탠덤 등 신기술은 2028년까지 소비세가 면제된다. 미국 FCC의 해외 제조 인버터 신규 모델 제한과 EU의 '고위험' 공급사 인버터 자금지원 배제로 규제 리스크가 커졌고, 상위 10개 인버터 공급사 중 9개가 중국 기업이다.

10월 8일

호주 재생에너지 확대로 동기조상기(syncon) 수요 증가

호주에서 석탄화력발전소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태양광·풍력이 확대되면서, 회전식 발전기가 제공하던 전압 안정화 기능을 대체할 설비가 필요해졌다. 호주 전력망 전압은 2000년부터 230V로 설정돼 있으며 허용 범위는 상한 10%, 하한 6%다. 태양광·풍력·배터리는 인버터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데, 기존 인버터는 대형 회전 발전기가 제공했던 계통강도(system strength) 기여를 자동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호주 에너지시장운영국(AEMO)은 계통강도 부족이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동기조상기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석탄화력 공식 폐지 전에 설치가 선행돼야 한다. CQUniversity와 Edith Cowan University 연구진은 동기조상기가 효과적으로 작동하지만 비용이 높아 입지와 용량 산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10월 7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태양광 모듈 DC 용량 '인버터 105% 상한' 개선 요구 제기

재생에너지 업계에서 인버터 용량보다 큰 용량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비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모듈의 직류(DC) 용량과 인버터의 교류(AC) 출력을 구분해 관리해, 새 계통 접속용량 확보 없이 기존 접속용량의 이용효율을 높이자는 취지다. 모듈과 인버터 용량을 비슷하게 맞추면 햇빛이 약하거나 흐린 시간대에는 인버터 처리 능력에 여유가 생기는데, 모듈을 더 설치하면 해당 시간대 발전량을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행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 등에 관한 지침'의 태양광 시공기준은 모듈의 DC 용량을 인버터 AC 용량의 105% 이내로 제한하고 있어, 인버터가 100kW인 경우 모듈은 최대 105kW까지만 설치할 수 있다.

9월 30일

EU, 인버터 사이버보안 규제 '국가'서 '개별 공급사' 심사로 전환 검토

유럽의회 산업·연구·에너지위원회(ITRE)의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EU는 태양광 인버터 사이버보안 요건 적용 대상을 원산지 국가 기준에서 개별 '고위험' 공급사 기준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초안은 올해 1월 제안돼 아직 발효되지 않은 사이버보안법 2(CSA2) 입법안에 대한 수정안들을 담고 있으며, 핵심인 수정안 28은 공급사별 개별 평가를 요구한다. 원산지, 소유·지배 구조는 평가 요소로 남지만, 고위험 제3국과의 연계만으로 자동으로 고위험 공급사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이는 EU 집행위원회가 지난 4월 말 중국·러시아·이란·북한 관련 공급사의 인버터를 사용하는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 프로젝트에 대해 유럽투자은행(EIB)·유럽투자기금(EIF) 등 EU 자금 지원을 제한한 조치와 차이가 있다. 당시 중국 상무부(MOFCOM)는 사실적 근거 없는 '고위험 국가' 지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CSA2는 ITRE 최종 승인 이후 유럽의회 심의와 이사회 입장 수립, 삼자협의(트릴로그)를 거쳐 관보 게재 후 발효된다.

9월 28일

파워일렉트로닉스, 미국 휴스턴에 40GW 규모 공장 착공

스페인 전력변환장치 제조사 파워일렉트로닉스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21만 m2 규모 산업 캠퍼스 건설을 시작했다. 건물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완전 가동 시 연간 최대 40GW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고, 약 21헥타르 부지에 생산·물류·전자제품 제조·연구개발·교육시설·사무공간이 들어선다. 이 공장에서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 데이터센터, 전기모빌리티, 산업용 설비가 생산되며 400명 이상의 고용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는 밝혔다. 회사는 스페인 발렌시아 리리아의 기존 생산단지도 10만 m2에서 15만 m2로 확장 중이며, 두 확장이 완료되면 글로벌 연간 생산능력이 105GW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2026년 누적 설치 AC 용량이 170GW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9월 28일

정책·규제·탄소Energy-Storage.news

美 FCC 인버터 규제, FEOC 규정보다 재생에너지에 더 큰 위협

Energy-Storage.news에 따르면 법률·업계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정부의 최근 조치가 미국 재생에너지 보급에 미치는 악영향이 우려 외국 주체(FEOC) 준수 요건보다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이 지목한 조치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인버터 관련 금지 조치다. 기사는 FEOC 준수 요건과 FCC 인버터 금지 조치를 비교하며 후자의 파급 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전문가 견해를 전달하고 있다.

9월 16일

정책·규제·탄소Energy-Storage.news

트럼프, 인버터·변압기 등 전력기기 수입 금지 행정명령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월 26일 인버터,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수입을 금지하는 긴급 행정명령(EO)을 발동했다. 조치의 근거로는 미국 전력망 보안에 대한 잠재적 위험이 제시됐다. 해당 기기는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구축에 사용되는 품목에 포함된다. Energy-Storage.news는 이 조치가 미국 BESS 시장과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원문에서 확인 가능한 세부 적용 범위와 시행 시점 등 추가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다.

9월 16일

배터리·ESSpv magazine

선그로우, 인버터·ESS 가격 최대 15% 인상

중국 인버터·에너지저장 공급업체 선그로우가 태양광 및 저장장치 제품 가격을 5~15% 인상한다고 발표했으며, 새 가격은 9월 20일부터 적용된다. 스트링·모듈러·매트릭스 인버터는 5~10%, 중압 계통연계 인버터는 10~15% 인상되고, ESS용 PCS는 5~10%, 일체형 PCS는 10~15% 오른다. PT 유틸리티급 저장 시스템과 PS 상업·산업용 저장 시스템도 5~10% 인상된다. 회사는 고객 공지에서 업스트림 원자재 비용 상승을 이유로 들었고, 에너지저장 사업부 관리자는 구리·알루미늄 가격을 주된 요인으로 언급했다. 중국유색금속공업협회(CNMIA)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중국 내 구리와 알루미늄 평균 가격은 각각 31.4%, 18.8% 상승했다.

9월 14일

정부, '태양광 산업경쟁력 강화 위원회' 출범…공급망 재건·차세대 기술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10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태양광 산업경쟁력 강화 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정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연구계, 시민단체가 참여하며 총괄기획·공급망 재건·초격차 기술·시장연계 및 보급 분야로 나눠 논의를 진행한다. 공급망 재건 분야에서는 국내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상생방안과 투자·세제 지원 등 정책 수단을 검토하고, 기술 분야에서는 탠덤셀 등 차세대 태양전지와 인버터 기술의 로드맵 및 대규모 실증사업을 구체화한다. 시장연계 분야에서는 국산 제품 우선 사용을 유도하는 인센티브 제도 마련을 논의한다. 기후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를 제시한 바 있으며, 위원회는 이 계획의 이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9월 10일

인버터 기동 지연, 태양광 발전소 연간 발전량 1.88% 감소

브라질 캄피나스대학교(Unicamp) LESF-MV 연구진은 상파울루주 서부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소의 2023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일출 후 인버터 기동 지연으로 인한 연간 발전량 손실이 전체 발전량의 1.88%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해당 발전소에서는 일사량이 발전에 충분한 수준일 때도 일출 후 최대 4시간까지 기동이 지연된 사례가 기록됐다. 연간 손실의 55% 이상이 일출 후 90분 이내에 발생했고, 남반구 여름·가을에 해당하는 상반기가 전체 손실의 68.8%를 차지했다. 분석 대상 인버터 8대의 월간 손실률은 각 인버터 발전량의 0.14%에서 5.02%까지 편차를 보였다. 제안된 방법론은 일출 시각과 교류(AC) 유효전력 데이터를 주로 활용하며, 面배열(POA) 일사량 측정은 설정·검증 단계에서만 필요하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Electric Power Systems Research에 게재됐다.

9월 4일

정책·규제·탄소Energy-Storage.news

트럼프, 인버터·BESS·변압기 수입 금지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전력망 보안에 잠재적 위험이 되는 인버터, 변압기 등 전력 기자재의 수입을 금지했다. 해당 조치는 행정명령 형태로 발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비정상적이고 특별한 위협(unusual and extraordinary threat)'을 근거로 제시했다. 금지 대상에는 인버터와 변압기 외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관련 기자재도 포함된다.

8월 31일

미국, 24개 금수국 연계 변압기·인버터·차단기 계통 사용 제한 행정명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벌크전력계통(bulk-power system)에서 외국산 전기 인프라 사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대상 장비는 변압기, 유틸리티 규모 인버터, 고압 차단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전원장치(UPS), 전압조정기, 커패시터, 계기용 변성기, 자동 리클로저와 산업·분산 제어시스템, RTU, PLC, 발전 터빈 및 관련 소프트웨어·펌웨어를 포함한다. 법무법인 노턴로즈풀브라이트(Norton Rose Fulbright)에 따르면 행정명령은 2026년 8월 26일 이후 개시된 거래에 적용되지만, 미국 에너지부(DOE)가 개별 공급업체를 평가해 공식 위험 판정을 내리기 전까지는 장비가 실제로 금지되지는 않는다. DOE는 2026년 12월 24일까지 120일 이내에 이행 규정을 공표해야 하며, 민감 인프라의 격리·감시·교체 방안을 국가안보회의(NSC)에 권고하도록 지시받았다. 제한은 ITAR상 제재·무기금수 대상 24개국과 연계된 공급업체에 적용되며, 69kV 이상 송전선로와 계통 신뢰도 유지에 필요한 발전자산이 포함되고 저압 배전선로에만 연결되는 주택·상업용 분산에너지 자산은 제외된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