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석 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장 "입찰시장 구조 손봐야"
김만석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장이 전기신문 특별인터뷰에서 전기공사업계의 입찰대행·브로커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입찰대행업체나 브로커 단속만으로는 문제가 반복될 수밖에 없으며, 업체들이 대행업체를 찾게 된 배경과 현행 입찰제도가 만든 시장 구조를 함께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입찰 브로커 문제가 반복되는 근본 원인으로 업체 난립과 과당경쟁을 부추기는 현행 입찰제도를 지적했다. 단속 강화나 자정 노력에 그치지 않고 등록·입찰제도 전반을 재검토해 실제 시공능력을 갖춘 업체가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인터뷰는 전기신문의 '헛도는 규제, 춤추는 브로커' 기획 보도의 일부로 진행됐다.
10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