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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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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전지

5건 · 전체 뉴스

배터리·ESS헬로디디

하나증권·홍콩 리브라텀, 대전 딥테크 기업 IR 방문

하나증권과 홍콩계 투자사 리브라텀인베스트먼트 관계자들이 28일 대전에서 '대덕단지 방문 행사'를 열고 스탠다드에너지, 내일테크놀로지, 퀀텀캣을 차례로 방문했다. 오후에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리브라텀의 투자 전략 발표와 함께 셀리아즈, 요트(YOAT), 티알, 이테르텐, 코비트 등 대전 기술기업의 IR이 진행됐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소재·셀과 배터리관리시스템 및 시스템 기술을 내부에 구축했고 최근 국내 고객사 검증을 마치고 생산 단계에 들어갔으며, 올해 7월 일본 교토에서 첫 해외 적용 사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부기 대표는 고출력을 반복적으로 내야 하는 전력 안정화 용도로 바나듐이온배터리를 개발했으며 AI 데이터센터와 도심 전력 인프라를 다음 시장으로 지목했다. 퀀텀캣은 반도체 식각공정에서 발생하는 과불화화합물(PFC)을 기존 연소·플라즈마 방식보다 낮은 에너지로 처리하는 촉매형 스크러버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테르텐은 전고체전지 소재를 랩에서 파일럿 단계로 전환하기 위한 투자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9일

배터리·ESS헬로디디

화학연, 고체전해질 '전사 인쇄' 전고체전지 제조 기술 개발

한국화학연구원 강영구 책임연구원·박명수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고체전해질을 별도 기판에서 얇은 막으로 제작한 뒤 전극에 옮겨 붙이는 '전사 인쇄'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직접 코팅 방식에서는 전해질이 전극 내부로 스며들어 구조가 변형되거나 두께가 10~25㎛로 불균일해지는 문제가 있었다. 새 기술로는 가로 6㎝, 세로 20㎝ 면적에 평균 두께 15㎛, 두께 편차 약 1㎛의 고체전해질막을 구현했다. 충·방전 실험에서 전사 인쇄 적용 전지는 100회 이후 초기 용량의 83.6%를 유지한 반면 직접 코팅 전지는 36.1%였고, 150℃ 파우치형 전지 시험에서는 2시간 30분간 전압을 유지했으나 기존 PE 분리막 전지는 약 10분 만에 내부 단락이 발생했다.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에 지난 9월 게재됐다.

10월 26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UNIST, 제2회 파이오니어 심포지엄 개최…차세대 배터리·소재 논의

UNIST는 8일부터 9일까지 대학본부 경동홀에서 '제2회 UNIST 파이오니어 심포지엄 2026'을 개최했다.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주제는 '소재 및 에너지 화학의 개척'으로 차세대 배터리 소재와 시스템, 전기촉매, 에너지 저장·변환 기술을 다뤘다. 주요 연사로 페이동 양 UC 버클리 교수와 배터리 양극재 분야의 아루무감 만티람 텍사스대 교수가 나섰고, 전고체전지와 이산화탄소 전환 분야 미국 대학 신진 연구자들도 강연에 참여했다. 김사흠 SK온 부사장 등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삼성SDI, 영국왕립화학회(RSC), 와일리(Wiley)가 후원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1회 심포지엄은 '전기화학의 혁신'을 주제로 스탠퍼드대 이 추이 교수 등을 초청했다.

9월 9일

배터리·ESS헬로디디

KAIST, 배터리 나노분석의 '가짜 신호' 원인 규명

KAIST 홍승범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육종민 교수팀, 최남순 생명화학공학과 교수팀과 공동으로 배터리 나노분석 과정의 측정 오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줄이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원자힘현미경(AFM) 기반 전기화학 변형 현미경(ESM) 분석에서 소재 표면이 울퉁불퉁할 경우 실제 이온 이동이 없어도 유사한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온이 이동하지 않는 단결정 실리콘 표면에 미세한 홈을 만들어 실험한 결과, 표면 높낮이 변화만으로 탐침과 시료의 접촉 상태가 달라져 이온 이동과 유사한 신호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 해결책으로 아르곤 이온 빔을 이용하는 냉각식 단면 연마기(CCP)로 배터리 소재 단면을 다듬자 표면 거칠기가 줄면서 측정 오류도 감소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결과는 국제학술지 '스몰 메서즈(Small Methods)'에 지난 6월 11일 게재됐다.

9월 7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KAIST, 배터리 이온 이동 분석 '가짜 신호' 원인 규명

KAIST 신소재공학과 홍승범 교수 연구팀은 육종민 교수 연구팀, 생명화학공학과 최남순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배터리 나노 분석 과정에서 발생하는 측정 오류의 원인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원자힘현미경(AFM) 기반 전기화학 변형 현미경(ESM) 분석에서 배터리 소재의 표면 굴곡이 실제 이온 이동과 유사한 신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이온이 움직이지 않는 단결정 실리콘에 미세한 홈을 만든 실험과 흑연 음극·나트륨 고체전해질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해결책으로는 아르곤 이온 빔을 이용한 냉각식 단면 연마기(CCP)로 표면을 평탄화하는 방법을 제시했고, 표면 거칠기를 낮추자 신호 오류가 크게 줄고 평탄화 전 강하게 나타났던 입계(grain boundary)의 ESM 신호가 사라졌다. 연구팀은 이 분석법이 리튬이온전지뿐 아니라 전고체전지와 나트륨이온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스몰 메서즈(Small Methods)'에 게재됐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