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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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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국가 포럼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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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유 교수 "석유패권에서 전기국가로…전력산업 구조 재검토 필요"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는 10월 28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전기국가 포럼 2026' 기조연설에서 '석유패권 시대에서 전기국가 시대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1973년 오일쇼크를 예로 들어 석유 중심 세계질서의 취약성을 설명하고, 에너지 가격 급변동이 기업 생산비용과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달러·석유 거래 질서와 셰일혁명 이후 석유·가스 생산 능력을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반면, 중국은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원전 등 전력 중심 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비교했다. 또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공기업 구조조정과 2001년 한국전력 발전 부문 분할을 짚으며, 분할 이후 연료 구매·연구개발·해외사업에서 중복 비용과 역량 분산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재생에너지·원전·SMR 등 다양한 발전 기술 활용, 연료 조달선 다변화, 에너지 운송 경로와 공급망 고려를 함께 제안했다.

10월 28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공사협회·공제조합, '전기국가 포럼 2026'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전기신문이 주관한 '전기국가 포럼 2026'이 28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렸다. 포럼 주제는 '석유패권에서 전력주권으로'로, AI 시대 전력수요 증가와 에너지 안보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전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과 과제가 논의됐다. 행사에는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안세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이유진 대통령실 비서관, 김주영·우재준·서왕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형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기가 국가의 미래 산업경쟁력과 경제안보, 기술주권을 좌우하는 국가전략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주변국과 전력망이 연결되지 않은 국내 전력계통 여건도 언급됐다.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