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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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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건 · 전체 뉴스

HD현대, 2026년 임원 인사…양재철 HD현대일렉트릭 부사장 승진

HD현대는 2일 2026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해 양재철 HD현대일렉트릭 전무와 설귀훈 HD현대중공업 전무 등 7명을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심성우 HD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은 전무로, 이경원 HD현대오일뱅크 수석 등 47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인사로, HD현대는 해외사업 운영 역량 강화와 AX·DX 분야 시너지 창출을 이끌 인재 발탁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양재철 신임 부사장은 199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불가리아 법인장, 변압기 담당 임원, 전력영업부문장, 전력사업본부장 겸 COO를 역임했다. HD현대일렉트릭에서는 김주석·정계환 씨가 전무로, 강종성·강화구·김선길·김지홍 씨가 상무로 승진 임명됐다.

11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10월 수출 1,152억달러…에너지 수입액 63.1% 증가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93.7% 증가한 1,152억8천만달러, 수입은 36.0% 늘어난 727억8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425억달러 흑자였다. 반도체 수출은 259.4% 증가한 564억4천만달러였고, 컴퓨터는 496.6% 증가한 58억5천만달러, 변압기·전선 등 전기기기는 74.0% 증가한 19억9천만달러로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석유제품 수출은 80.0% 증가한 69억2천만달러, 석유화학은 27.5% 증가한 40억달러였으나 물량은 각각 7.5%, 6.8% 감소했고 두바이유는 배럴당 110.7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 수입액은 63.1% 증가한 164억9천만달러로, 원유는 도입 물량이 6.3% 줄었지만 단가가 62.0% 올라 수입액이 51.9% 늘었다. 1~10월 누적 수출은 9,300억달러로 정부는 11월 중 연간 1조달러 달성을 전망했다.

11월 1일

효성중공업 3분기 매출 1조7406억원, 영업이익 2435억원

효성중공업이 10월 30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1조7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7%, 전기 대비 3.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35억원으로 전년 동기(2198억원) 대비 10.76% 증가했으나 직전 분기보다는 7.88% 감소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약 3000억~3200억원대)를 소폭 밑도는 수치로, 일부 운송 차질과 건설 부문의 일회성 비용 반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당기순이익은 2263억원으로 전기 대비 31.77% 증가했으며,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환 관련 손익 개선과 영업외 손익 요인이 반영됐다. 기사에서는 전력기기 부문 출하가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로 풀이했다.

10월 30일

전력기기AI응용연구조합, 설립 인가 절차 마치고 활동 개시

전력기기에이아이응용연구조합(이사장 김영일 이콰트로 대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설립인가서와 법인등록번호증을 수령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합은 전력기기AI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신제품의 공동조사, 연구개발, 규격화 등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AI 기반 전력기기 설계 최적화 및 시뮬레이션 기술개발, 기술 컨설팅 지원, 데이터 플랫폼 운영, 인력양성, 국제협력 강화, 전력기기 산업생태계 관련 사업이 제시됐다. 조합은 2026년 5월 창립총회를 열고 전력기기와 AI 기술 결합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출범을 알린 바 있다. 가입은 조합원사 가입 후 회비 납부 절차를 따른다.

10월 29일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

HD현대 3분기 영업익 2조9197억원, 전년 대비 71.5% 증가

HD현대는 28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22조800억원, 영업이익 2조9197억원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영업이익은 71.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3817억원으로 40.0%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3.2%로 전년 동기 9.3%에서 3.9%포인트 상승했다. 회사는 조선·해양과 건설기계, 전력기기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 부문은 적자로 전환했다.

10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HD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2845억원, 청주에 1980억원 추가 투자

HD현대일렉트릭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매출 1조1799억원, 영업이익 28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5%, 15.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4.1%로 집계됐다. 회사는 북미 전력기기 시장의 수익성 개선과 배전기기·신사업 부문 성장을 실적 요인으로 제시했으며, 해당 부문은 85.8% 성장했다. 또한 청주 생산시설에 1980억원을 추가 투자해 공급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기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을 배경으로 언급했다.

10월 27일

전기산업진흥회, 전기진흥회관 건립 추진위 첫 회의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노후 시설 개선과 회원사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전기진흥회관 건립 논의에 착수했다. 진흥회는 23일 '제1차 전기진흥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열고 사업의 기본 방향과 재원 조달 등을 논의했으며, 위원장으로 장세창 파워맥스 회장이 선출됐다. 추진위원회에는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파워맥스, 우진기전, 비츠로테크 등이 참여했다. 진흥회는 새 회관을 산업계와 정부, 유관기관의 협력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며, 정책·기술개발·표준화·수출 지원 등 기존 사업을 뒷받침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상호 진흥회 회장은 사업 추진 과정의 위험 요소와 재무적 안정성을 검토해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

효성중공업, 초고압 전력설비 2배 증설 추진

효성중공업이 창원과 미국 사업장에서 초고압 전력설비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는 증설을 추진하며, 변압기와 차단기를 함께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는 2025년 485테라와트시(TWh)에서 2030년 950TWh로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연결 대기 기간은 평균 5년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터센터 건설에는 약 2년이 걸리는 반면 변압기·개폐기 등 핵심 설비의 납기는 최대 4년이 소요되며, 시장 공급 부족률은 30% 수준으로 제시됐다.

10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생산능력 2배 확대

효성중공업은 16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초고압차단기 신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신공장은 약 1만8996㎡ 규모로, 420kV·550kV·800kV급 수출용 초고압차단기를 전담 생산한다. 이번 증설로 창원공장의 420kV 이상 초고압차단기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대됐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 대응을 투자 배경으로 제시했다.

10월 16일

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수출 전용 신공장 준공

효성중공업은 16일 경남 창원에 약 1만 8996㎡ 규모의 초고압차단기 신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신공장은 420kV, 550kV, 800kV급 수출용 초고압차단기를 전담 생산하며, 이로써 창원공장의 초고압차단기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2배로 확대됐다. 기존 차단기 공장은 내수용 중심으로 재편해 생산체계를 이원화했고, 부품 생산부터 조립·시험·출하까지 한곳에서 수행하는 양산체계를 구축했다. 핵심 부품인 절연물 생산능력도 기존보다 약 2배 늘렸다. 회사는 2024년 차단기 누적 생산 실적 10조원을 돌파했으며, 미국에서는 지난 6월 콴타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에 총 3억달러(약 4400억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10월 16일

효성중공업, 창원에 수출 전용 초고압차단기 공장 준공

효성중공업이 경남 창원에 수출 전용 초고압차단기 공장을 준공했다. 16일 준공식에는 이상운 효성 부회장, 허성무·김종양 국회의원, 강상희 전기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새 공장은 1만8996㎡ 규모로 420kV, 550kV, 800kV 수출용 차단기를 전담 생산한다. 이로써 창원공장 전체 초고압차단기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2배로 늘어났다. 효성중공업은 기존 차단기 공장을 내수기종 중심으로 재편하고, 새 공장이 수출용 420kV 이상 제품을 전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10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효성중공업, 창원에 수출용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

효성중공업이 16일 경남 창원에 수출용 초고압차단기 신공장을 준공했다. 신공장은 약 1만 8996㎡ 규모로 420kV, 550kV, 800kV 수출용 차단기를 전담 생산한다. 기존 차단기 공장은 내수기종 중심으로 재편해 생산체계를 이원화했으며, 420kV 이상 초고압차단기와 핵심 부품인 절연물 생산능력은 각각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대됐다. 회사는 2024년 차단기 누적 생산 실적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6월 미국 콴타와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미국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에는 현재까지 총 3억 달러(약 4400억 원)를 투자했다.

10월 16일

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

효성중공업이 경남 창원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을 준공했다. 신공장은 약 1만 8996㎡ 규모로 420kV, 550kV, 800kV 등 해외 수출용 초고압차단기 생산을 전담한다. 기존 창원 공장은 내수 기종 중심으로 재편해 수출·내수 이원화 생산 체제를 갖췄으며, 부품 생산부터 조립·시험·출하까지 처리하는 양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420kV 이상 초고압차단기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은 차단기 핵심 부품인 절연물을 국내 전력기기 업체 중 유일하게 자체 생산한다고 밝혔다.

10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

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 1년, 사업 재편과 과제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오는 17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1988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퇴진한 지 37년 만에 오너 경영 체제가 재개됐다. 정 회장은 재임 기간 그룹 사업 재편과 미래 투자를 추진했고, 조선과 전력기기 호황이 겹치며 그룹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서는 한화오션에 밀렸고, 조선소 현장 사망 사고 문제도 남아 있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LS일렉트릭, 대만 포모사그룹과 전력사업 합작법인 설립

LS일렉트릭이 6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대만 포모사플라스틱그룹 계열사인 난야플라스틱, KHI와 대만 현지 전력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합작법인 사명은 남아낙성(南亞樂星)이며, 출자 비율은 LS일렉트릭 50%, 난야플라스틱 40%, KHI 10%다. 포모사플라스틱그룹은 대만 최대 석유화학 기업이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LS일렉트릭은 대만 전력사업을 전력기기 공급 중심에서 엔지니어링·수주 분야로 확대한다. 체결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참석했다.

10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전기산업진흥회, 한·미 대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합의 환영 성명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한국과 미국 간 '대미(對美)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합의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진흥회는 1일 '對美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합의에 대한 전기산업계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진흥회는 AI·첨단산업 성장으로 전력이 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반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가 한·미 양국의 에너지·전력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전기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흥회는 국내 전기산업이 보유한 변압기 등 기자재 역량을 언급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KERI, 상온서 그래핀 직접 성장 기술 개발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력케이블연구센터 김호섭 박사·남수현 연구원 연구팀은 약 1000℃ 고온 공정이나 전사 과정 없이 상온에서 기판 위에 그래핀·그래파이트 박막을 직접 성장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반도체·디스플레이에 쓰이는 스퍼터링 장비를 개조해 직류(DC) 기반 'K-sputtering' 장치와 공정을 만들었고, 기판 결정 방향에 따라 탄소 원자가 배열되는 에피택시를 스퍼터링 공정에서 구현했다. 인천대 김준호 교수팀, 경북대 이세희 교수팀과 함께 라만분광법, AFM, TEM, EBSD 등으로 박막 구조와 특성을 교차 검증했다. KERI는 구리와 그래핀 박막을 번갈아 적층한 전력기기용 복합도체를 목표로 장비 대형화와 연속생산 기술 개발을 다음 단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Surface & Coatings Technology'에 게재됐고, 연구팀은 국내 특허 3건과 국외 특허 1건을 출원했다.

9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LS그룹, 제5회 'LS 퓨처데이' 개최…AI 사업 적용 성과 공유

LS그룹은 지난 18일 안양 LS타워에서 'AI into Business Impact'를 주제로 제5회 'LS Futur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자은 회장과 지주회사 및 계열사 CEO·COO·CTO·CDO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기반의 케이블 제조 마이스터', 'AI 데이터센터용 고신뢰 전력보호 플랫폼' 등 19개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오후 'LS 퓨처포럼'에서는 리더십·사업전략·재무전략 분야별 세션과 '피지컬 AI 시대 제조업의 미래'를 다룬 전체 세션이 진행됐으며, 윤송이 PVP 대표, 윤성로 서울대 교수, 김장현 BCG 파트너,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LS그룹은 2022년 이후 5년간 배터리·차세대 전력 솔루션·AI 분야에서 50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태양광발전 통합 서비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서비스를 출시했고, LS엠트론의 북미 시장용 소형 트랙터 개발 등 7개 과제가 사업화 절차를 밟고 있다.

9월 21일

특별기고: 국제표준은 전력산업의 공통언어이자 신뢰의 토대

전기신문에 실린 특별기고는 세계 전력산업이 탄소중립·디지털 전환·분산에너지 확산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전력기기, DC 전력기술 등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송변전 및 배전급 전력설비 개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신규 설비는 성능·안전성·신뢰성과 국제적 품질 수준을 새로운 적용 기술과 운전 환경에 맞춰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고는 국내 전력산업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규격과 국제표준에 기반한 기술개발 및 품질관리 체계가 산업 전반에 정착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력설비는 국민 안전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뒷받침하는 기반시설이므로 설계·제작·시험·운영 전 과정에서 객관적 기술기준에 따른 검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IEC 등 국제표준은 각국 전문가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합의한 공통 기준으로, 서로 다른 국가와 기업이 동일한 기술적 언어로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을 짚었다.

9월 18일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

효성중공업, 2분기 매출 1조6870억원·영업이익 2643억원 기록

효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매출 1조6870억원, 영업이익 264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업계에 따라 전해졌다. 이는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이다. 미국에서는 전력망 투자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기기 수요가 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2020년 미국 멤피스 공장을 인수해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9월 9일

삼덕전기, 화재예측 기능 갖춘 '지능형 수배전반'으로 전력기기 시장 대응

이병수 삼덕전기 부사장은 전력기기 시장의 핵심이 '얼마나 많이'가 아닌 '얼마나 안전하게'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산업 전반의 전기화로 전력수요가 늘고, 노후 전력망 교체와 해외 전력망 투자 확대가 겹치면서 전력기기 업계가 수요 확대 국면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 부사장은 시장 변화의 배경으로 노후 인프라 교체 주기 도래와 설비 안전 기준 강화를 함께 지목했다. 고압·저압 배전반, 전동기제어반, 분전반 등을 공급해온 삼덕전기는 현장 적응형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한 화재예측 및 진압 안전시스템을 장착한 지능형 수배전반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9월 4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LS일렉트릭, KT클라우드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협력 MOU

LS일렉트릭은 지난 2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KT클라우드와 'AI 데이터센터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설비의 설계·공급 분야에서 협력하고, 모듈형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핵심 전력 솔루션을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LS일렉트릭은 KT클라우드가 추진하는 신규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초고압 변압기,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수배전반 등 전력기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무정전전원장치(UPS)와 공조 시스템 등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데이터센터 구축 초기 설계 단계부터 협력하기로 했다.

9월 3일

미국, 외산 전력기기 안보 규제 행정명령…국내 변압기 업계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대용량 전력계통(Bulk-Power System) 보호를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일부 외국산 전력기기의 구매·수입·이전·설치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규제 대상에는 변전소용 변압기,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압조정기, 차단기, 계측기기, 보호계전기, 발전기와 관련 소프트웨어 및 원격접속 기능이 포함된다. 이번 조치는 모든 외국산 전력기기의 수입을 즉시 금지하거나, 별도 보안 인증 없이는 한국산 제품의 대미 수출을 막는 내용은 아니다. 구체적인 시행 규정은 행정명령 서명일로부터 120일을 기준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중국산을 겨냥한 조치로 보는 해석과 함께, 세부 기준에 따라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작동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