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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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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수질·폐기물 공정시험기준 개정…중금속 분석 확대, 유해시약 시험법 폐지

국립환경과학원은 4일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 등 국가 공정시험기준 개편을 밝혔다. 수질 분야에서는 중금속 분석기술을 확대하고 퇴적물 오염물질의 정량한계를 낮춰 측정 정밀도를 높인다. 또한 유통이 금지된 유해시약을 사용하는 시험법은 폐지된다. 폐기물 분야에서는 분석절차와 시약 식별기준을 명확히 해 시험결과의 일관성을 확보한다. 환경과학원은 이번 개정이 환경오염 측정의 정확성과 분석 과정의 안전성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11월 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청명, 고양 내유동에 기업부설연구소 개소

폐기물 수집·운반·처리와 바이오가스 생산 사업을 하는 유한회사 청명이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에 연구시설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나민수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시설 운영계획과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10월 말까지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 뒤 11월부터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 과제는 탄소배출 감소공법, 운송경로 최적화, 실증조건 설계이며, 하루 평균 50톤 수준의 운영체계를 연구 기반으로 활용한다. 연구시설 운영에는 밀폐형 운영체계를 통한 악취 최소화와 입고·보관·출고 및 야적관리 체계 정비도 병행한다.

10월 16일

기후부·과기정통부, AI 폐기물 처리 앱 '가져가' 은평구 실증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 AX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앱 '내 손안의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 가져가'의 실증을 13일부터 서울시 은평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폐기물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품목을 자동 인식·분류하고, GPS 위치정보와 연동해 해당 지역 배출규정에 맞춘 배출 요일, 수수료 정보,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대형가구·가전제품 등의 배출 신고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앱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정부는 은평구 실증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의 식별 정확도와 서비스 편의성·안정성을 검증하고, 수집된 사용자 의견과 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용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인공지능 기반 자원순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재활용 골재·토사 '제품' 인정 후 추적 공백…불법 성토·매립 관리체계 개선 지적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골재와 토사가 '제품'으로 인정된 이후 유통경로를 추적하기 어려워지는 제도적 공백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불법 성토·매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농지 등에 반입된 뒤에는 원인자 확인, 오염범위 조사, 복구 주체 결정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 이에 따라 폐기물 발생 단계부터 최종 사용지까지 관리하는 예방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미 피해가 발생한 현장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가리는 절차와 주민 보호조치를 분리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구체적으로는 식수·지하수 조사와 오염 확산 방지, 응급 복구를 우선 추진하는 방식이 거론됐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매립협회장 "불법 성·복토 근절 위한 국가 차원 대응 필요"

강경진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 회장은 지난 15일 '불법 폐기물 성·복토 근절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재활용을 명분으로 한 불법 성·복토의 범정부 대응을 촉구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언론에 보도된 관련 현장은 전국 75곳, 폐기물 규모는 136만톤으로 집계됐으며 울산 울주군 내와리, 충남 당진시 신당리, 경기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 경남 진주시 정촌면 등이 사례로 제시됐다. 강 회장은 적법 매립시설과 달리 부적정 성·복토 현장에는 차수시설과 침출수 처리설비, 지하수 관측정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재활용 제품 출하 이후 최종 사용지 추적이 끊기는 이력관리 공백과 서류 중심 검사, 부서 간 분절된 관리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대책으로는 무기성 오니·폐석고·슬래그·석탄재 등 오염 우려 물질의 농지 사용 제한, 올바로시스템과 농지개량·개발행위 정보 연계, 독립적 시료 채취를 통한 재검증, 부처 공동점검 절차화를 제안했다. 복구재원과 관련해 발표자료는 울주 내와리의 토지가액을 약 2억원, 복구비용을 130억원 이상으로 추정했고, 강 회장은 김기현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소개한 보증보험증권 예치와 성·복토 감리·완료 확인 법안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9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불법 폐기물 성·복토 근절 토론회…최종 사용지 추적 관리 공백 지적

15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불법 폐기물 성·복토 근절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폐기물과 토사를 혼합한 성토가 외관상 정상 공사와 구별되기 어렵고, 배출지·재활용업체·사용지가 서로 다른 행정구역에 있어 개별 지자체만으로는 전체 흐름 파악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영민 기후에너지기자클럽 사무국장은 성분검사 결과와 실제 반입물질의 교차 확인을, 윤철한 경실련 협동사무총장은 행정기관 또는 독립 전문기관의 직접 시료 채취를 제안했다. 김성수 법무법인 엘프스 변호사는 폐기물 경로뿐 아니라 자금 흐름 역추적을 통해 배출자·중개자 등 실질적 주도자의 관여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성토재 생산단위별 식별번호 부여와 올바로시스템 연계, 위험도별 검사, 복구보증보험 및 '선복구·후구상' 등이 검토 대상으로 거론됐다.

9월 15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수도권매립지, 추석 연휴 9월 24일 폐기물 반입 운영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 하루 동안 폐기물 반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수도권매립지는 평소 휴일에 폐기물 반입을 운영하지 않지만, 연휴에도 음식물 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은 정상 가동된다. 반입 대상은 음식물류폐수, 하수슬러지 등 환경기초시설 발생 폐기물과 반입이 허용된 일부 생활폐기물 및 사업장 일반폐기물이다. 반입은 폐기물 종류별로 정해진 시간에 운영되며, 반입 폐기물 검사와 관리는 평소와 동일하게 실시된다. 공사는 침출수와 악취 등 현장 환경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