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분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22% 하회
기아는 30일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조5974억원, 영업이익 1조81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24.3%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5.8%로 0.7%p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 집계 시장 전망치 2조3313억원을 22% 밑돌았고 당기순이익은 1조2855억원으로 9.6% 감소했다. 글로벌 산업수요가 6.0% 감소한 가운데 소매 판매는 82만9000대로 6.9% 증가했고 국내(36.8%)와 미국(5.8%) 점유율은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동화 차량 판매는 30만대로 47.0% 늘었으며, 미국 하이브리드는 118%, 서유럽 전기차는 163% 증가했다. 기사는 판매 확대를 위한 할인 비용, 원자재·중동 리스크, 회사의 연간 수익성 목표 미달 언급이 겹치며 주가가 하루 만에 11% 넘게 하락했다고 전했다.
10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