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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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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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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EU, 하이브리드차 수입 세이프가드 조사 착수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10월 30일 수입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세이프가드 조사 개시를 발표했다. 대상은 9인 이하 탑승용 신차로 하이브리드차(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가 포함된다. 집행위가 제시한 해당 차량 수입량은 2023년 95만7,965대에서 2025년 7월~2026년 6월 142만3,691대로 약 49% 증가했으며, EU는 역내 생산자의 시장점유율·수익성 하락과 재고 증가를 산업피해 우려 근거로 제시했다. 이해관계자 등록은 조사 개시 공고일부터 15일 이내, 서면 의견과 질문서 답변 제출 및 청문회 요청은 21일 이내 진행해야 한다. EU 세이프가드 조사는 원칙적으로 9개월 내 종료되며 예외적으로 11개월까지 연장될 수 있고, 최종 결정 전 최대 200일간 잠정조치가 적용될 수 있다. 산업부는 자동차업계와 조사 영향을 점검하고 공식 의견 제출과 양자 협의를 통해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11월 1일

현대차 3분기 영업익 2조6772억원…연간 목표는 하향

현대자동차는 29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조1102억원, 영업이익 2조6772억원, 당기순이익 1조93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5.5%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5.9%로 0.5%포인트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2조4365억원을 약 10% 웃돌았다. 3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는 92만710대로 11.3% 감소했고, 노조 파업 여파로 국내 판매가 27.2%, 해외 판매가 8.0% 줄었다. 원·달러 평균 환율이 1423원으로 2.8% 오르며 자동차 부문에서 1조2830억원의 이익 증가 효과가 발생했고, 하이브리드차 판매 비중은 18.2%까지 올랐다. 현대차는 생산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해 연간 판매·수익성 목표를 함께 낮춰 잡았다.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