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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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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3건 · 전체 뉴스

"해운 탈탄소 관건은 자금조달"...블루본드 활용 제안

전기환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부장은 지난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3단계(BIFCⅡ) BNK부산은행 컨벤션홀에서 열린 'ASEAN+3 채권시장 국제포럼' 부산 특별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발표 주제는 '블루본드를 통한 해운 탈탄소화와 부산의 글로벌 해양금융 허브 도약 기회'였다. 전 부장은 해운 탈탄소화가 기술의 문제만이 아니라 자본의 문제이기도 하며, 친환경 선박·대체연료·항만 에너지 전환 기술이 등장하고 있지만 충분한 금융지원 없이는 실현이 어렵다고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023년 채택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에서 2008년 대비 2030년까지 최소 20%, 2040년까지 최소 70% 감축과 2050년 전후 순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서는 친환경 선박 교체와 함께 대체연료 공급망, 항만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언급됐다.

23시간 전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해진공, 해상풍력 생태계 조성 공로로 장관 표창 수상

한국해양진흥공사가 '2026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 기여를 이유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해진공은 해상풍력 특수선박과 전용항만 등 인프라에 대한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 금융기관과 협력해 투자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지난달에는 해상풍력 설비의 보관·조립·운송 거점인 목포신항의 재금융을 승인했다. 해진공은 연내 특수선박 금융 지원 사업 승인을 추진하고 정책·민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병길 사장은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6일

해진공, 연 1200억원 규모 쇄빙·내빙선 투자 프로그램 신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북극항로 상업화에 대비해 연간 1200억원 규모의 '쇄빙·내빙선 투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국적선사가 북극항로 운항을 목적으로 신조하거나 중고로 도입하는 쇄빙·내빙 등급 선박이 투자 대상이며, 컨테이너선·벌크선·탱커·자동차운반선(PCTC) 등 선종 제한은 두지 않는다. 금융 구조는 선사가 선가의 최소 10%를 부담하고 선순위 대출과 해진공의 후순위 투자(선가의 최대 30%)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선사는 선가의 최대 90%까지 외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운항 기간 선박 담보가치 하락에 맞춰 선순위 대출과 투자금을 함께 상환해 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100% 이내로 유지한다. 해진공은 IMO Polar Code와 노르웨이선급(DNV)·러시아선급(RS)의 내빙 등급을 기준으로 선박을 A·B·C 범주로 나눠, PC1~PC4급 등 A범주 상위 선박에 최대 100bp(1%포인트), PC5급 75bp, PC6급 60bp, PC7급 35bp, C범주에는 5~25bp의 금리 할인을 적용한다.

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