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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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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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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제강, 철광석 해상운송 최적화로 GHG 15% 감축

일본 고베제강이 철광석 운송 선박의 운항 속도와 도착 시간을 조정해 공급망 온실가스(GHG) 감축에 나섰다. 지난 30일 고베제강은 선박 운항 최적화 프로젝트 '블루 비스비 컨소시엄(Blue Visby Consortium)'에 철강 기업 최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조달하는 철광석과 석탄의 해상 운송 과정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선박 도착 시간에 맞춰 속도를 조절해 항만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식이다. 전기로 전환 등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한 항목과는 별개로, 기존 물류 운영 방식을 개선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수단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10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SK가스 LPG선, 파나마 운하 통항 슬롯 경매에 530만달러 지불

SK가스가 운영하는 대형 LPG 운송선 'G 스피릿 호'가 파나마 운하 통항을 위해 530만달러(약 74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역대 최고액으로 기록됐다. 이 금액은 일반 통항료와 별개인 '통항 슬롯 경매 낙찰가'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운하를 통항하기 위한 비용이다. SK가스는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의 가치를 판단 배경으로 밝혔다. 파나마운하청(ACP)과 외신에 따르면 올해 2월 28일 중동 전쟁 발발 이전 경매 낙찰가는 평균 13만~14만달러 수준이었으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선박이 파나마 운하로 몰리며 낙찰가가 급등했다. 파나마 운하는 미국 걸프 연안에서 생산된 LPG를 아시아로 수출할 때 혼곶 우회 대비 항해 거리를 크게 줄일 수 있는 항로다.

9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