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휴·방치 LPG용기 31만개, 안전 대책 미비 지적
산업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국의 유휴·방치 LPG용기는 약 31만개로 추산되며, 이는 2023년 사업자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사용 중·보관 수량을 제외한 수치다. 전국에서 사용 중인 LPG용기는 약 826만 3000개이며 이 중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용기가 약 427만 5000개다. 2026년 수거 목표는 지자체 사업 4730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업 1654개 등 총 6384개로, 이 규모가 유지되면 31만개 회수에 49년 이상이 걸린다는 계산이 제시됐다. 윈테크(주) 제조 핀홀 발견 제품 등 회수 대상 6만 6116개 중 8월 기준 2만 3450개(35.4%)만 회수됐고, 보상액은 20kg 용기 개당 1만 2600원, 50kg 용기 개당 3만 4000원이다. 국회 산자위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자체 협력 체계 강화와 사업자 회수·반납 유인책 마련을 요구했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