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주도 'COP30 산림전용 로드맵' 공개
브라질 COP30 의장단은 11월 3일 브라질리아에서 UNDP 주최 행사를 통해 산림전용 종식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 로드맵은 COP30 공식 협상 의제 밖의 자발적 문서로, 2030년까지 산림 손실과 황폐화를 되돌리기 위한 국가별 경로 마련을 담고 있으며 COP30 종료 시점까지 93개국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다만 COP 합의에 필요한 196개 당사국에는 미달해 공식 결과물로는 채택되지 않았고, 안드레 코헤아 두 라고 의장은 폐막 총회에서 산림전용 및 화석연료 감축 로드맵을 COP 절차 외부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로드맵은 새로운 감축 공약을 추가하지 않으며, 국가 차원 행동·국제 협력·재정 메커니즘 세 축과 5개 '산림 차원', 18개 이행 수단을 제시한다. 의장단과 사무국 역할을 맡은 Climate Policy Initiative는 의견 수렴 과정에서 200건 이상의 기고를 받았고 이 중 국가 제출은 18건, 블록 제출은 EU·열대우림국가연합·AOSIS·LDC 4건이었다.
11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