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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대한전기산업연합회,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응 세미나 개최

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50차 전력정책포럼을 'EU 에코디자인 제도 도입에 대한 전기산업계 대응전략 세미나'로 개최했다. 2024년 발효된 EU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의 적용 확대에 대비해 국내 대응 방향과 디지털제품여권(DPP),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현안을 공유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신호정 소장은 EU의 2025~2030년 에코디자인 및 에너지 라벨링 작업계획과 품목별 규제 방향을 설명하며, ESPR이 원재료 공급업체와 부품기업 등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산업 차원의 공동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VDE 코리아 김선아 지사장은 DPP의 데이터 구조와 표준화 동향, 독일 전기산업계의 공동 데이터 규격 및 공유 인프라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르노코리아 김경진 프로젝트 리더는 EU 배터리 규정과 국내 사용후 배터리 제도 동향을 비교하고, 회수·진단·재사용·재제조·재활용 전 과정의 관리체계와 재생원료 확보 역량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7시간 전

EU, 소량 포장재 생산자 대리인 지정 의무 유예 추진…역외 생산자는 제외

임팩트온 리서치센터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의 주요 ESG 규제 변화와 기업 대응을 분석한 결과를 '글로벌 ESG 규제 트래커'로 보도했다. 유럽연합(EU)은 소량 포장재를 공급하는 생산자에 대해 대리인 지정 의무를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한국 등 EU 역외에 설립된 생산자는 이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사는 루프트한자가 항공권 판매에서 '그린' 표현을 삭제한 사례와 진코솔라의 ESS 리튬 공급사 추적 사례도 함께 다뤘다. 임팩트온은 이러한 추적 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규제 대응 방식과 실행단계를 비교하는 '글로벌 규제 대응 벤치마크'를 정기적으로 보도한다.

10월 28일

美·中, 자동차 재생 플라스틱 '매스밸런스' 지침 동시 발표

미국과 중국 자동차 산업계가 같은 날 재생 플라스틱의 투입량과 제품 배분 내역을 추적하는 '매스밸런스(Mass-Balance)' 지침을 발표했다. 지난 9일 미국 자동차 환경협의체 '환경을 위한 협력사 파트너십'(SP)은 '첨단 재활용 자동차 플라스틱의 매스밸런스 배분 지침'을 내놨다. 앞서 유럽연합(EU)은 신차 재생 플라스틱 의무비율과 검증 규칙을 확정한 바 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실무 기준 마련으로 한국 완성차와 석유화학·부품업계의 공급망 증빙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