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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네이버·카카오모빌리티 등 6개사와 교통안전 데이터 공유 협의체 구성

한국도로공사는 22일 강릉 컨벤션센터에서 네이버, 맵퍼스, 뱀부스, 유원지리정보시스템,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등 6개 기업과 '민·관 교통안전 데이터 공유 협의체(K-DFRS)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위험 상황 데이터 공유, 교통안전 데이터 표준화와 연동체계 구축, 정례 협의체 구성에 협력하며 공동 정책 제안과 기술 실증, 서비스 확산도 추진한다. 공유 데이터는 고속도로 돌발상황의 전 과정을 자동 처리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교통상황 자동 대응 시스템'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가 주관하며 사업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유럽연합은 2013년 교통안전 정보 무상 공유를 법제화했고 2020년부터 민·관 커넥티드 차량 데이터 공유 협의체 DFRS를 운영하고 있다.

10월 22일

한국도로공사, 말레이시아 고속도로청과 스마트 고속도로 MOU

한국도로공사는 20일 강릉 컨벤션센터에서 말레이시아 고속도로청(LLM)과 도로·교통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계기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말레이시아 공공사업부가 체결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5년간 스마트 고속도로 관리·개발, 첨단 톨링 정책·제도, 교통관리센터(TMC)와 지능형 교통체계(ITS), 인프라 개발·자산관리, 기술이전·교육훈련 분야에서 협력한다. 말레이시아가 추진하는 전국 유료고속도로 다차로 무정차 톨링(MLFF) 사업에 한국도로공사의 기술과 경험이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07년 하이패스 전국 개통 이후 원톨링 시스템과 다차로 하이패스를 도입했으며, 현재 고속도로 이용자의 약 94%가 하이패스를 이용한다.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