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Topic

#MOF

2건 · 전체 뉴스

Transaera, MOF 제습 적용 히트펌프 아파트 실증 착수

미국 스타트업 Transaera가 워싱턴 D.C.의 다세대 주거건물에서 옥상형 히트펌프 기술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뉴욕 기반 비영리단체 The Clean Fight의 National Deployment Grant Fund에서 12만5,000달러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해당 설비는 외기를 별도로 처리하는 전용 외기공조시스템(DOAS)으로, 냉방·난방·제습을 하나의 전기식 플랫폼에 통합해 가스 재열 과정을 없앴다. 기존 HVAC가 공기를 이슬점 이하로 냉각해 응축 제습하는 방식과 달리, 금속유기구조체(MOF) 기반 고체 흡착제로 냉각 전에 수분을 제거한다. 회사는 기존 패키지형 직팽식(DX) 옥상형 유닛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약 40%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5월 Amazon은 미국 물류시설에서 6개월간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10월 2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오마르 야기,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기조강연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오마르 M. 야기 칭화대학교 석좌교수가 1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에서 열린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기조강연에 나섰다. 강연 주제는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정밀 소재와 인공지능(Precision Materials and AI for a Sustainable Planet)'이었다. 야기 교수는 금속-유기 골격체(MOF)를 창시하고 분자 단위 구성요소를 정밀하게 연결해 원하는 구조와 기능을 갖춘 물질을 설계하는 망상화학(Reticular Chemistry) 분야를 개척한 화학자다. 그는 원자와 분자를 연결해 내부에 넓은 표면적과 빈 공간을 가진 구조를 만들고, 그 공간에 특정 분자를 선택적으로 포집하도록 소재를 설계하는 방식을 설명했다. 분자 수준의 정밀 설계와 AI를 결합한 소재 개발이 에너지·환경 문제 해결의 접근법으로 제시됐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