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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 · 전체 뉴스

카나데비아, 폐기물 소각 배기가스 CO₂ 고농도화 실증플랜트 준공

일본 카나데비아가 폐기물 소각 배기가스의 CO₂ 농도를 높여 회수하는 실증플랜트를 도쿄도 시나가와구 시나가와 폐기물처리장에 건설하고 지난 5일 준공식을 열었다. 실증시험은 11월부터 2028년 3월까지 진행되며, 이후 대규모 실증을 거쳐 2031년 이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그린이노베이션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카나데비아가 주관기업, 에어워터가 재위탁을 받아 CO₂ 회수효율 향상을 담당한다. 플랜트에는 하루 2톤 처리 규모의 소각로와 CO₂ 분리·회수장치, CO₂ 액화설비가 설치됐다. 재순환 배기가스에 산소를 첨가해 연소시키는 방식으로 배기가스 내 CO₂ 농도를 기존 8~15%에서 30~60%까지 높이고, 물리흡착법으로 90% 이상의 회수효율 달성을 목표로 한다.

10월 30일

파나소닉, 유리 기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패널 판매 개시

파나소닉 홀딩스는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용 유리 기반 페로브스카이트 패널의 본격 양산을 기존 계획보다 1년 앞당긴다고 밝혔다. 당초 2030 회계연도(2030년 4월~2031년 3월) 생산 개시 계획이었으나, 2026년 9월부터 오사카부 모리구치 개발시설에서 제작한 선행 양산품 판매를 시작했다. 선행 제품은 최대 1.8m×1.0m 크기에 3+3mm 또는 6+6mm 유리 구성을 적용한 합판유리 구조이며, 2029년 4월 출시 예정인 양산품은 최대 1.8m×1.2m로 4+4mm, 5+5mm 구성이 추가된다. 두 제품군 모두 일본 건축기준에 부합하고 IEC 61730·IEC 62790 기반 자체 시험을 통과했으나, 변환효율·정격출력·수명·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파나소닉은 2025년 9월 NEDO 그린이노베이션기금 사업에 선정돼 양산·설치 기술을 개발해 왔고, 양산은 나가하마 공장에서 추진한다.

10월 23일

도호가스, 해수 CO₂ 직접회수(DOC) 기술 공동개발 착수

일본 도호가스는 홋카이도대학, GS유아사와 해수에서 CO₂를 직접 회수하는 DOC(Direct Ocean Capture)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지난달 17일 발표했다. 3사는 '수소 펌핑'을 적용한 전기투석 방식으로 기존 DOC 대비 CO₂ 회수 전력소비량을 이론상 6분의 1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은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프런티어 육성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2029년 3월까지 실험실 규모 장치로 전기투석 셀 성능을 높이고 시스템 기본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역할은 홋카이도대학이 실험실 규모 회수 실험, 도호가스가 공정 시뮬레이션 기반 에너지소비량·비용 평가, GS유아사가 유체 시뮬레이션을 통한 전기투석 셀 설계로 나뉜다. 상용화 목표 시점은 2040년경이며, 하루 수톤 규모 회수 설비를 통해 연간 수천톤 규모 회수를 예상하고 있다.

10월 14일

가와사키중공업, 가와사키 해안단지에 수소생산공장 착공

가와사키중공업이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 오기마치의 가와사키 해안 산업단지에서 수소 생산 시설 건설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전해조 대신 증기 메탄 개질법을 적용하며, 2029년 봄경 완공될 예정이다. 가동 후에는 도시가스(13A)를 원료로 하루 18톤의 고순도 수소(순도 99.999%)를 생산한다. 생산된 수소는 고압 수소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와사키구 오기시마의 가와사키 LH₂터미널로 공급되며, 이 터미널은 일본 수이소 에너지(JSE)가 NEDO의 그린 이노베이션 펀드 프로그램 아래 진행 중인 액화 수소 공급망 상용화 시범사업의 중심에 있다. 가와사키중공업은 2026년 7월 해당 고압 수소 파이프라인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

9월 3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일본, 수소 전용 빔라인 'BL34XU' 신설…2029년 가동 계획

교토대학교와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8월 20일 차세대 대형 방사광 시설 'SPring-8-II'에 수소에너지 분야 전용 빔라인 'BL34XU'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2027년 하반기에 건설을 시작해 2029년 가동할 계획이다. 사업은 교토대가 맡으며 일본 고휘도광과학연구센터(JASRI)가 참여한다. 이 시설은 연료전지와 수전해 장치의 내부를 작동 중에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증 과정에서 성능저하가 확인되면 원인 반응을 분석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용도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