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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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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건 · 전체 뉴스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민간발전사 손실 집중" 국감 지적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은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 중인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가 시행되면 비수도권 민간발전사들이 연간 수천억원 규모의 손실을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8월 공청회에서 전국을 수도권 남부·수도권 북부·중부권·남부권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산업용 요금을 최대 10% 할인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연간 약 2조8000억원의 재원을 비수도권 발전사 도매가격 인하로 조달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실이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LMP 제도 도입으로 비수도권 SMP가 kWh당 10.6원 낮아지면 비수도권 민간발전사 17곳의 연간 수익 감소분이 총 6600억원, 사업자당 평균 390억원으로 추산됐다. 발전공기업 5사는 한전의 연결 대상 자회사로 연결재무제표상 손익이 상쇄되고 정산조정계수를 통한 사후 보전이 있는 반면, 민간발전사는 도매단가 인하분이 매출 하락으로 직결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제도 시행에 앞서 발전원별·사업자별 부담 구조 공개와 기존 사업자에 대한 경과조치 마련을 요구했다.

10월 26일

SGC에너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205억원, 56.5% 증가

SGC에너지는 22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조7641억원, 영업이익 12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6.5% 증가했고, 누적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260억원 적자에서 220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연초 제시한 연간 목표치 1420억원의 약 85% 수준이다. 회사는 실적 개선 요인으로 발전 부문을 제시했으며, 발전 부문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고 연료비 상승분을 판매단가에 연동한 증기 판매와 전력도매가격(SMP) 상승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신사업으로는 60MW 규모 1차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착공했으며, 2027년 상반기까지 2차 사업의 구체적 계획을 발표할 목표를 제시했다.

10월 22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SGC에너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205억 원

SGC에너지는 22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1조 7641억 원, 영업이익 12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6.5% 증가해 연초 가이던스(1420억 원)의 85%를 달성했다. 3분기 단독 실적은 매출 5756억 원(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 영업이익 399억 원(57.1% 증가)이다. 회사는 발전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3분기 대비 147% 상승했으며, 연료비 상승분이 판매 단가에 연동되는 증기 판매와 전력도매가격(SMP) 상승이 수익성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60MW 규모 1차 사업이 착공에 들어갔고, 2차 사업 계획은 2027년 상반기 내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22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LNG 직수입 '체리피킹' 논란 재점화…산업부 "실태조사 하겠다"

19일 한국가스공사 국정감사에서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간 LNG 직수입사의 '체리피킹' 문제를 제기했다. 전 의원은 JKM 가격이 2021년 평균 MMBtu당 15.04달러에서 2022년 34.24달러로 오른 기간에 직수입사 LNG 발전량이 48.2TWh에서 35.9TWh로, 비중은 29%에서 22%로 줄었고, 가스공사 공급분 발전량은 120.1TWh에서 127.6TWh로, 비중은 71%에서 78%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스공사가 약 172만톤 구매에 3조 9000억원을 지출해 장기계약 가격 대비 약 2조 2000억원을 추가 지출한 것으로 추정했으며, 같은 해 SK·GS·포스코 3사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조 2644억원 증가했다고 제시했다. 다만 영업이익 증가분 전체를 직수입 수익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산업통상부·가스공사·전력거래소·민간발전사가 참여하는 합동 실태조사와 비용 분담 제도 개선을 요구했고, 산업부는 직수입사의 도입 계약과 실제 도입량을 조사하고 이해당사자 의견을 반영해 실태조사하겠다고 답했다.

10월 19일

휴전제약 SMP 반영 확대…시장 감시 장치 부재 지적

전력거래소는 2024년 10월부터 10일 이상 이어지는 송전망 휴전으로 발생하는 제약을 하루전 발전계획에 반영했고, 2025년 11월에는 기준을 2일 이상으로 낮췄다. 2025년 상반기 전체 휴전 4604건 중 10일 이상은 529건(12%), 2일 이상은 2303건(50%)으로, 기준 적용 시 하루전 발전계획 반영 범위가 절반까지 늘어난다. 전력거래소는 하루짜리 휴전까지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9월 9일 낮 전력수요는 전날과 비슷했지만 SMP는 kWh당 56원 하락했고, 가격결정에서 제외된 LNG 발전기는 하루 새 10기 가까이 늘었으며 다음날 예정된 공사가 취소된 뒤에도 전날 확정 SMP는 재산정되지 않았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공급·계통 안정 여부를 보는 것이며 한전 행위의 시장 측면 적정성을 검토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고, 전영환 홍익대 교수는 휴전계획이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면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0월 15일

LNG 더 돌렸는데 SMP 56원 하락…가격결정 제외 급증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력수요는 전날과 0.3GW 차이에 불과했으나 평균 SMP는 kWh당 160.3원(8일)에서 104.3원(9일)으로 하락했다. 같은 시간대 가격결정에서 제외된 LNG 발전기는 평균 17.5기에서 27.2기로 늘었고, 가격결정 제외 LNG 설비용량은 3.9GW에서 7.5GW로 증가했다. 올해 1~9월 실제 석탄 발전량은 하루전 발전계획보다 평균 2.27GW 적었고, LNG는 3.36GW(23.5%) 많았다. 계획보다 석탄은 덜 돌고 LNG는 더 도는 흐름이 매달 반복됐다고 전기신문은 전했다.

10월 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8월까지 미국산 LNG 수입 비중 15.1%…카타르산 5.8%로 하락

올해 8월까지 한국의 국가별 LNG 수입 비중은 호주 28.3%, 말레이시아 17%, 미국 15.1%, 카타르 5.8% 순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카타르산은 9.8%포인트 하락했다. 한국무역협회 기준 2024년 LNG 톤당 수입 단가는 카타르산 745달러, 호주산 628달러, 말레이시아산 552달러, 미국산 549달러였다. 카타르는 생산시설이 전체 생산능력의 약 17%인 1280만톤 규모 피해를 입어 3월부터 불가항력을 선언했고, 3~8월 누적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했다. JOGMEC에 따르면 동북아 LNG 현물가격(JKM)은 1월 톤당 468~610달러대에서 3월 1326달러 중반대로 올랐고 8월 말에도 1235달러 후반대를 기록했다. SK E&S, SK가스, GS EPS, GS파워,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중부·서부·남부발전 등이 발전용 LNG를 직도입하고 있다.

9월 28일

추석 연휴 96시간 평균 SMP 95.54원…석탄이 67% 결정

9월 24~27일 나흘간 전력도매가격(SMP) 평균은 kWh당 95.54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96시간 중 석탄발전이 SMP를 결정한 시간은 64시간으로 67%를 차지했고, LNG는 27시간(28%), 원전은 3시간이었으며 나머지 2시간은 0원이었다. 일평균 SMP는 24일 100.80원으로 가장 높았고 25일 91.3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력거래소 EPSIS 등에 따르면 전력시장 수요가 최저 43.9GW까지 떨어지면서 한계발전기가 LNG에서 석탄, 일부 시간에는 원전으로 내려갔다. 올해 2~5월 LNG의 월별 SMP 결정 비중은 87.6~98.3%, 석탄은 1.7~11.3%였다.

9월 28일

재생에너지 증가로 한전 화석연료 구입비 4.4조원 감소

기후넥서스는 14일 '지정학적 에너지 쇼크와 재생에너지 경제적 편익' 보고서에서 올해 3~7월 한전의 석탄·LNG 전력구입비가 2022년 동기 대비 4조4148억원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전체 발전량은 24만3285GWh에서 24만2212GWh로 큰 변화가 없었으나, 신·재생 발전량은 2만3196GWh에서 3만3110GWh로 42.7% 늘었고 비중은 9.5%에서 13.7%로 상승했다. 태양광이 1만3098GWh에서 2만1118GWh로 61.2% 증가해 증가분을 견인했으며, 화석연료 발전량은 6.9% 줄어든 13만5034GWh를 기록했다. LNG 구입비는 3조1409억원, 유연탄 구입비는 1조2739억원 각각 감소했고, 3~7월 평균 SMP는 118.63원으로 2022년 동기보다 43.72원 낮았다. 다만 석탄발전은 삼척블루파워 등 신규 설비 가동으로 올해 1~7월 10만1984GWh를 기록해 작년 동기보다 17.6% 증가했다.

9월 14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기후넥서스 “재생에너지, 화석연료 수입·도매가격 안정에 기여”

기후넥서스는 14일 브리프 ‘지정학적 에너지 쇼크와 재생에너지의 경제적 편익’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6년 미-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3∼7월 5개월간의 국내 전력 믹스 변화와 화석연료 수입 절감 효과를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간과 비교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2026년 3∼7월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총 3만3110GWh로 집계됐다. 기후넥서스는 국내 재생에너지가 해외 화석연료 수입을 억제하고 전력 도매가격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9월 14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기후넥서스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구입비 4조4148억원 절감"

기후넥서스는 14일 브리프 '지정학적 에너지 쇼크와 재생에너지의 경제적 편익'을 발간해 2026년 미·이란 전쟁 발발 직후 5개월(3~7월)간 국내 전력 믹스 변화를 분석했다. 해당 기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3만3110GWh로 2022년 동기간 2만3196GWh 대비 42.7%(+9913GWh) 늘었고, 태양광은 1만3098GWh에서 2만1118GWh로 61.2% 증가했다. 재생에너지가 LNG(-5384GWh)와 유연탄(-4558GWh) 발전을 대체하면서 화석연료 발전 비중은 2022년 59.6%에서 2026년 55.7%로 3.9%포인트 하락했고, 한국전력의 전력구입비는 LNG 3조1409억원(-23.7%), 유연탄 1조2739억원(-12.0%) 등 총 4조4148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6년 3~7월 평균 SMP는 119.63원/kWh로 2022년 동기간 163.35원/kWh 대비 26.8% 하락했다. 다만 보고서는 가스 가격 급등으로 2026년 1~7월 누적 석탄발전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점을 리스크로 지적하며,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 BESS 등 계통 유연성 자원 확충, 2040 탈석탄 로드맵 명확화, 대규모 신규 LNG 발전 진입 제한을 권고했다.

9월 14일

SMP 급등 속 전기요금 동결 지속…4분기 조정 여부 주목

전력도매가격(SMP)이 7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kWh당 150원에 근접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은 오는 21일 4분기에 적용될 연료비 조정요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기요금은 3분기 기준 가정용·일반용이 13분기 연속, 산업용이 7분기 연속 동결됐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 육지 SMP 평균가격은 kWh당 103.54원이었으나 8월에는 148.39원으로 올랐다. SMP 상승은 한전의 전력구입비 증가로 이어지지만 소매 요금이 자동 조정되지 않아 동결 시 한전의 재무 부담으로 남는다.

9월 14일

초가을 냉방수요 감소로 SMP 급락…국제유가·LNG 변수는 남아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육지 기준 SMP 가중평균은 9월 9일 110.16원/kWh로, 8일 141.10원/kWh에서 하루 만에 30.94원(21.9%) 하락했다. 이후 10일 116.28원, 11일 126.99원을 기록해 최근 형성됐던 140~150원대보다 낮은 수준이 이어졌다. 지난달 육지 SMP 월평균은 148.39원/kWh였고, 7일 하루 가중평균은 150.38원이었다. 기사는 하락 요인으로 초가을 날씨에 따른 냉방수요 감소와 하계 전력수급대책에 따른 높은 공급여력을 제시했으며, 8일 최대전력은 7만9908MW로 하루 사이 4GW 이상 감소했다고 전했다. 다만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LNG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추세적 가격 안정으로 보기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9월 11일

[기고] 지역별 도매가격제와 전력의 위치가치 논의

전기신문에 실린 기고문은 최근 산업용 지역 요금제 공청회를 계기로 지역별 도매가격제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기고자는 소매요금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력구입비가 도매시장에서 형성되므로, 지역별 소매요금이 가격신호로 작동하려면 도매시장에서 지역별 전력가치가 먼저 반영돼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현행 계통한계가격(SMP)은 연료비와 발전효율에 따른 시간대별 한계비용은 보여주지만 육지 전역에 사실상 동일한 가격이 적용돼 전력의 위치가치는 반영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발전설비는 비수도권과 해안지역에 집중되고 수요는 수도권에 몰려 있어, 비수도권에서는 송전망과 계통안정도 한계로 발전량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근 호남에서도 재생에너지와 발전설비가 빠르게 늘어 지역 수요와 송전망 수용범위를 넘어서는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8월 26일

지역별 요금제 앞두고 정산조정계수·고정가격계약이 가격신호 제약

전기요금 지역차등제와 도매시장 지역별 한계가격제(LMP) 도입을 앞두고, 현행 정산 제도와 재생에너지 계약 구조를 먼저 정비하지 않으면 지역별 가격 신호가 대부분의 발전설비에 전달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원자력과 석탄은 정산조정계수로, 재생에너지 상당 물량은 장기 고정가격계약으로 도매가격과 분리돼 있다는 것이 근거로 제시됐다. LMP는 계통 제약 지역의 도매가격을 낮춰 발전설비 입지와 전력 소비를 조정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지만, 정산 단계에서 가격 변동이 상쇄되면 사업자 수익은 지역과 무관하게 유지된다. 정산조정계수는 전력시장운영규칙에 따라 전기판매사업자가 지분 50%를 초과 보유한 발전기와 중앙급전 석탄화력의 정산금을 조정하는 계수로, 2008년 도입 당시 목적은 연료비가 낮은 기저발전기가 SMP로 정산받으며 발생하는 초과이윤을 회수하는 데 있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발전 5사의 정산조정계수가 대부분 석탄화력에만 적용되지만 실제 계수는 석탄·LNG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손실을 종합적으로 따져 책정된다고 설명했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