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이번 주 일출 후 서쪽 하늘에서 '낮달'을 찾아보세요

EarthSky

하현으로 기울어가는 달은 보름달 이후 매일 조금씩 늦게 뜨고 늦게 지기 때문에, 일출 이후에도 서쪽 하늘에 남아 있는 '낮달'을 보기 좋은 시기가 된다. 2026년 9월 26일 추수 보름달(Harvest Moon)이 지나 이번 주에는 반보다 크고 보름달보다는 작은 하현망간(waning gibbous) 달이 아침 서쪽 하늘에 창백하게 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은 계속 기울어 2026년 10월 3일 13시 25분(UTC)에 하현달이 되며, 하현달은 한밤중에 떠서 정오 무렵에 지므로 새벽 무렵 하늘 높은 곳에서 찾을 수 있다. EarthSky는 지평선 근처의 달이 유난히 커 보이는 '달 착시(moon illusion)' 현상도 함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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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tic view of a partial lunar eclipse showcasing the moon's shadowed surface against a dark sky.
관측·천문현상

지구 어디서나 같은 달의 위상을 볼까? 위상은 같고 '기울기'는 다르다

EarthSky는 지구상의 모든 관측자가 같은 시각에 본질적으로 동일한 달의 위상을 보지만, 관측 위치에 따라 달의 모습이 다르게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구가 자전하면서 달은 별들과 마찬가지로 하늘에서 서쪽으로 호를 그리며 이동하기 때문에 하룻밤 사이에도 지평선에 대한 달의 기울기가 달라지며, 달 자체는 궤도 운동으로 배경별에 대해 매일 동쪽으로 이동한다. 북반구에서는 달의 북극이 위로 보이고 남반구에서는 남극이 위로 보여 서로 뒤집힌 모습이 되며, 차오르는 달(신월에서 보름달까지)의 밝은 부분은 북반구에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남반구에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늘어난다. 북반구 관측자는 대체로 남쪽을, 남반구 관측자는 북쪽을 바라보며 달을 보기 때문에 생기는 관점의 차이다. 또한 위상이란 결국 달 표면의 일출·일몰선인 '명암경계선(terminator)'이 이동하는 현상으로, 지구가 약 24시간에 한 번 자전하는 것과 달리 달의 자전은 약 한 달에 한 번이어서 망원경으로 몇 시간만 지켜봐도 그림자가 서서히 옮겨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arthSky

Perseids meteor shower 2024. Shot from Craggy Gardens parking lot, Asheville, NC. 1:28 AM. Shooting star streaks through Milky Way Galaxy. Blue Ridge Parkway.
관측·천문현상

APOD: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프스 상공의 대형 화구 유성

NASA 오늘의 천문사진(APOD) 2026년 11월 8일자는 2017년 11월 14일 이탈리아 돌로미티 알프스의 산길에서 촬영된 대형 화구(fireball) 유성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눈 덮인 봉우리와 알타바디아 라빌라 마을의 불빛, 북쪽 지평선 위 큰곰자리와 북두칠성 아래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유성이 담겼다. 이 화구는 유럽 전역에서 목격 보고가 쏟아져 미국유성학회(AMS)와 국제유성기구(IMO)에 보고된 역대 가장 많이 신고된 화구 현상 중 하나로 꼽힌다. 독일 상공에서 측정된 궤적은 엔케 혜성의 먼지와 관련된 11월 북쪽 황소자리 유성우의 활동 복사점 근처에서 기원했다는 점과 일치한다.

NASA

High-resolution image of a crescent moon set against a black background, ideal for astronomy themes.
행성과학·태양계

APOD 2026년 11월 7일 – 달 남극의 드제를라슈-코허 산괴

NASA 오늘의 천체사진(APOD)은 달 가장자리 지평선에 솟아오른 드제를라슈-코허(De Gerlache-Kocher) 산괴를 담은 망원경 영상을 소개했다. 이 산악 지형은 주변보다 약 4km 높게 솟아 있으며 달 남극에 매우 가깝게 위치한다. 영구 음영 지역의 분화구 바닥에는 물 얼음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고 봉우리는 거의 지속적으로 햇빛을 받아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극 지역은 최초의 달 유인 기지 후보지로 꼽힌다. 드제를라슈-코허 산괴 자체도 향후 아르테미스(Artemis) 유인 미션의 착륙 후보지로 검토돼 왔다. 이 영상은 10월 31일 촬영됐으며, 당시 유리한 칭동(libration) 각도가 달 남극을 가로지르는 비스듬한 시야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줬다.

NASA

천문·천체물리

초확산 은하와 암흑물질 수수께끼, ELT가 밝혀낼까

초확산 은하(Ultra-Diffuse Galaxies)는 우리은하만큼 크지만 별의 수는 훨씬 적어 '부풀어 오른' 듯한 특이한 천체다. 이들의 정체를 규명하면 람다-CDM(Lambda-CDM) 모형을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초거대마젤란망원경급 대형 망원경인 ELT(Extremely Large Telescope)에 새로 제안된 관측 장비가 이 은하들을 지금까지 가장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Universe Today

이 글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