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623) 키마이라 항성 엄폐 관측 결과… 길쭉한 타원 윤곽 확인
연구팀은 2025년 10월 21일(현지시각) 소행성 (623) 키마이라(Chimaera)가 V등급 13.86의 항성 UCAC4 626-004193 앞을 지나며 일어난 항성 엄폐 관측 결과를 발표했다. 키마이라는 키마이라 소행성족에서 가장 큰 천체이며 2030년대에 탐사선 플라이바이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걸쳐 그림자 횡단 방향으로 약 4.4km 간격을 두고 망원경 18대가 배치됐고, 이 중 16대가 유효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다중 현(multi-chord) 관측을 하늘 평면에 종합한 결과 반장축 26.2±0.8km, 반단축 16.0±1.0km의 길쭉한 타원이 윤곽을 잘 설명했으며, 타원 피팅으로 구한 투영 면적은 1316km², 윤곽(limb) 피팅은 1312km²였다. 엄폐 시기와 겹치는 7개월간의 가이아 G밴드 측광에서는 기하 알베도 p_G=0.059±0.005가, 과거 엄폐 및 직접 관측 자료와 비교하면 p_G=0.051±0.004, p_V=0.051±0.004가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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