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실 문 안쪽의 위험 — 베테랑 기장이 조종사 선발 방식을 다시 묻다
버진 애틀랜틱 훈련기장 크리스 폴이 조종사 선발의 인간적 판단을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6년 9월 30일 두바이발 텔아비브행 플라이두바이 FZ1073편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폭행하고 조종을 시도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적성검사와 심리평가는 유지하되, 경험 많은 현역 기장이 선발 과정의 중심에 남아야 한다는 제안이다.
여행 정보 통합 큐레이션 포털 — 확인한 시점과 출처를 함께 밝힙니다
News
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버진 애틀랜틱 훈련기장 크리스 폴이 조종사 선발의 인간적 판단을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6년 9월 30일 두바이발 텔아비브행 플라이두바이 FZ1073편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폭행하고 조종을 시도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적성검사와 심리평가는 유지하되, 경험 많은 현역 기장이 선발 과정의 중심에 남아야 한다는 제안이다.
9월 30일 두바이에서 텔아비브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FZ1073편에서 부기장이 조종실 손도끼로 기장을 공격하고 기체를 납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장이 조종실 문을 열어 승객과 승무원이 그를 제압했고, 마침 탑승해 있던 비번 조종사가 조종을 맡아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에 착륙했다. UAE 검찰총장은 이 사건을 테러 행위로 규정했고 이스라엘과 UAE가 각각 조사에 들어갔다.
탄자니아가 10월 1일부터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정부가 지정한 여행자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이미 다른 여행보험이나 신용카드 부가 보험이 있어도 별도로 사야 한다. 성인 약 44달러, 3~17세 아동 약 22달러이며 최대 92일간 다회 입국에 쓸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지난 8월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국외여행'과 '호텔·펜션' 등 여행·숙박 관련 상담이 늘었다. 8월 전체 상담은 51,443건으로 전월보다 6.6%(3,648건) 줄었지만, 국외여행은 전월 대비 83.0%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호텔·펜션은 24.1% 증가해 각종 식품류(26.9%)에 이어 세 번째였다.
TSA가 8월 발표한 호라이즌 25 전략은 약 7억 8100만 달러 규모로 검색대 현대화, 승객 경험 개선, 다양한 교통수단의 보안 강화를 축으로 삼는다. CT 스캐너와 얼굴 대조, 차세대 신원확인 장비를 늘리고 프리체크 전용 레인 400곳에 e-게이트를 도입한다. 민간 위탁 검색 확대와 드론 대응 기술 시험도 계획에 함께 담겼다.
객실 문을 캐리어로 괴어둔 채 커튼 뒤, 침대 밑, 욕실, 옷장을 먼저 확인하고 나서야 문을 닫는다. 연결문 잠금, 이중 잠금장치, 비상구 위치까지 훑는 이 절차를 승무원들은 '90초 규칙'이라 부른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는 순서다.
필라델피아 공중보건국이 9월 13일 밤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을 경유한 홍역 감염자로 인한 노출 가능성을 경고했다. 감염자는 밤 7시 25분부터 이튿날 0시 5분까지 5시간 가까이 공항에 머물며 B·F 터미널과 C·D·E 연결 통로를 이용했다. 공항 밖으로 나가지 않은 만큼 광범위한 위험은 낮다고 보지만, 해당 시간대 이용객에게는 증상 관찰과 접종 이력 확인을 권고했다.
9월 3일 로체스터~뉴어크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3626편에서 한 여성 승객이 옆자리 남성의 음란행위를 신고했으나, 착륙을 앞두고 빈 좌석이 없다는 이유로 원래 자리로 돌아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남성은 경찰 조사 없이 뉴어크에서 그대로 하기했고, 항공사는 이메일 응대와 100달러 항공 크레딧만 제시했다. 여성은 FAA와 FBI에 진정을 냈고, 기내 음란행위는 연방법상 최대 90일 구금 대상이다.
중국 국무원이 7월 공포한 출입국 관리 규정이 9월 15일부터 시행됐다. 새 규정 제3조는 이민관리기관과 비자기관이 출입국자의 신원과 신청 사유를 확인하기 위해 문서·자료뿐 아니라 전자데이터 제시나 제공도 요구할 수 있도록 했고, 출입국자는 확인 절차에 협조해야 한다. 한국인 무비자 여행객도 적용 대상이다.
세계기상기구는 현재 진행 중인 엘니뇨가 2026년 말까지 '매우 강한' 단계에 이를 것으로 본다. 북미 북부와 대서양 해변은 오히려 여행하기 좋아지고, 미 남부·남미 서해안·동아프리카는 폭우 위험이 커진다. 2027년까지 여파가 이어질 수 있어 취소 보장이 붙은 여행자보험을 권한다.
사우디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인근 아람코 연료 저장 시설이 드론·미사일 공격을 받아 큰 불이 났고, 공항은 대부분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예멘 후티 반군이 공격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델타항공이 10월 23일 애틀랜타–리야드 직항을 띄우기로 한 시점을 몇 주 앞둔 일이다.
태국이 90개 이상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무비자 체류 기간을 줄인다. 미국·호주와 대부분의 솅겐 국가 등 60여 개국은 60일에서 30일로 짧아지고, 일부 국가는 15일 또는 도착비자로 바뀐다. 무비자 입국은 연 2회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