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후 10여 년…크로아티아, 프리미엄 여행지로
크로아티아가 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여행지로 전환을 추진한다. 두브로브니크 중심의 기존 발칸 패키지에서 벗어나 미식·문화·섬 여행을 결합한 체류형 상품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크로아티아 관광청과 글로벌 DMC 쿠오니 툼라레는 10월 1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크로아티아 2027 트래블 비즈니스 업데이트'를 열고 신규 상품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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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가 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여행지로 전환을 추진한다. 두브로브니크 중심의 기존 발칸 패키지에서 벗어나 미식·문화·섬 여행을 결합한 체류형 상품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크로아티아 관광청과 글로벌 DMC 쿠오니 툼라레는 10월 1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크로아티아 2027 트래블 비즈니스 업데이트'를 열고 신규 상품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클룩과 진도군이 10월 19일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2층에 특산품 픽업센터 '글로벌 디지털 K-푸드 허브'를 개관했다.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국토교통부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의 하나다. 외국인 관광객이 클룩에서 진도 농수산물을 예약·구매한 뒤 서울역 픽업센터에서 받아 귀국길에 가져갈 수 있고, 클룩은 외국인 대상 온라인 판매와 홍보를 맡는다.
럭키에어가 10월 15일 대구-쿤밍 직항편 운항을 시작했다. 내년 2월 초까지 2주 3회 운항하고, 2월 9일부터는 화·목·토 주 3회로 늘린다. 대구에서 오후 9시 15분 출발해 쿤밍에 다음 날 오전 1시 도착하며, 귀국편은 쿤밍 오후 2시 50분 출발·대구 오후 8시 15분 도착으로 A320neo와 B737 MAX가 투입된다.
10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아르피나 시걸홀에서 '제1회 세계 청년 한류 포럼'이 열렸다. 포럼에서는 한류 관심을 실제 방한과 지역 관광으로 잇는 방안으로 쌍방향 문화 교류와 지역 고유문화의 관광상품화가 제시됐다. 한국어 교육과 한류 체험, 지역 관광을 묶은 체류형 프로그램도 함께 시작됐다.
인도네시아 산불 연기가 유입돼 싱가포르의 연무가 수 주째 이어지며 대기질이 악화했다. 현지 매체 CNA에 따르면 10월 19일 일부 지역의 대기오염지수(PSI)가 ‘건강에 좋지 않은’ 수준을 보였고, 18일에는 서부 지역이 한때 230까지 올라 ‘매우 건강에 좋지 않은’ 단계에 이르렀다. 관광 현장에서도 야외 활동을 줄이거나 일정을 실내로 바꾸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이 시애틀 출발 오사카·파페에테 직항을 새로 띄운다. 오사카는 5월 14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파페에테는 6월 11일 취항하며 두 노선 모두 하와이안의 A330이 투입된다. 이로써 알래스카 에어 그룹의 시애틀발 태평양 횡단 노선은 도쿄·서울을 포함해 네 개가 된다.
올해 그리스 에게해 섬 일곱 곳이 가뭄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아스티팔레아도 그중 하나다.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과 적은 강우가 유럽 각지에서 관광업과 지역사회의 물 다툼을 키우고 있다. 호텔들은 절수 샤워헤드나 세탁 횟수 줄이기 같은 손쉬운 대응에 기대고 있지만, 더 구조적인 설비 투자는 비용 문제에 걸려 있다.
2026년 미국 항공사 노선 중 거리가 가장 먼 것은 유나이티드의 휴스턴–시드니(8,596마일)지만, 스케줄상 가장 오래 걸리는 비행은 샌프란시스코–싱가포르(최대 17시간 40분)다. 델타의 애틀랜타–요하네스버그, 아메리칸의 댈러스–브리즈번까지 네 노선이 거리로는 297마일, 시간으로는 35분 안에 몰려 있다. 모두 좌석을 줄이고 프리미엄 비중을 높인 787-9와 A350-900으로 운항한다.
스키프트 글로벌 포럼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에서 여행 기업 임원들이 생성형 AI가 여행 발견과 예약을 어디까지 가져갈지 논의했다. 어도비 자료에 따르면 AI 경유 유입은 급증했고, 한때 크게 뒤처졌던 전환율도 일반 유입과 1%포인트 차이까지 좁혀졌다. 브랜드들은 기계가 읽을 수 있는 정보를 내놓으면서도 고객 관계와 기록이라는 자기 강점을 지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알래스카항공이 시애틀(SEA) 허브에서 오사카 간사이(KIX)와 타히티 파페에테(PPT)로 가는 장거리 직항을 각각 2027년 5월 14일, 6월 11일에 띄운다. 두 노선 모두 하와이안항공에서 넘어온 A330-200을 투입한다. 이로써 알래스카항공의 시애틀 출발 장거리 노선은 2027년 기준 아홉 개가 된다.
에어링구스가 수익성이 낮은 노선을 정리하면서 덴버·라스베이거스·미니애폴리스 등 미국 3개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바베이도스 노선도 복귀 계획 없이 종료됐다. 2026년 상반기 적자와 7월 발표한 비용 절감안이 배경이다.
2026년 스카이트랙스 비즈니스 클래스 순위 상위 10곳 중 7곳이 미국에 취항하는 아시아 항공사다. ANA '더 룸', 캐세이퍼시픽 아리아 스위트, JAL A350-1000이 태평양 노선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미국 국적사 중에서는 델타와 유나이티드가 가장 앞서고, 알래스카가 787-9로 새로 뛰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