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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제2 GMP 설계 착수…상업 대량생산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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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과 기술이전에 집중해온 회사로, 현재 제1 GMP에서 임상시료와 초기 상업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는 글로벌 설계업체와 함께 제2 GMP의 개념설계 및 기본설계를 진행하며 상업 대량생산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제2 GMP가 완성되면 회사가 처음으로 직접 상업 규모의 대량생산을 수행하는 공장이 된다. 이를 통해 제형 개발과 기술이전, 공동개발에 머물렀던 사업 범위가 제조·생산 영역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착공 시점과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관련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공시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앞서 회사는 올해 착공, 내년 완공, 2028년 상업생산 개시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제2 GMP는 이노램프 플랫폼이 적용된 자체 및 파트너사 제품의 생산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며, 실제 생산 대상은 각 제품의 개발·상업화 단계에 맞춰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자체 파이프라인 중 가장 앞선 품목은 도네페질 기반 치매치료제 GB-5001로, 지난 8월 말 임상 1상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해 다음 단계 준비에 들어갔다. 세마글루타이드 기반 GB-7001은 올해 3월 삼성바이오에피스 및 에피스넥스랩에 기술이전됐으며, 계약에는 지투지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용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조건도 포함돼 있어 향후 매출 연동 로열티 수익이 기대되는 구조다.

  • 지투지바이오, 글로벌 설계업체와 제2 GMP 개념·기본설계 진행 중
  • 제2 GMP는 회사 최초의 상업 대량생산 전용 공장으로 추진
  • 올해 착공, 내년 완공, 2028년 상업생산 목표로 제시된 바 있음
  • GB-5001(도네페질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 8월 말 임상 1상 CSR 수령
  • GB-7001(세마글루타이드)은 3월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넥스랩에 기술이전, 생산·공급 조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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