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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CPHI 2026서 올리고 CDMO 역량 홍보…수주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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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CPHI 월드와이드 2026'에 참가해 주력 사업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역량을 홍보했다. 행사 기간 중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기존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 및 신규 수주 기회를 모색했다. 에스티팜은 늘어나는 글로벌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제2올리고 생산동을 준공한 바 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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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제약사의 의뢰를 받아 신약 후보물질의 공정 개발부터 위탁생산까지 수행하는 전문 기업 또는 사업 형태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DNA나 RNA의 짧은 염기서열 조각으로, 특정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핵산 치료제의 원료 물질이다.
CPHI 월드와이드
제약·바이오 원료 및 생산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기술과 생산역량을 홍보하는 세계적 규모의 산업 전시회다.

핵산 기반 치료제는 합성 공정이 까다롭고 전문 설비가 필요해 이를 전문적으로 위탁 생산하는 CDMO 기업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생산보다 전문 CDMO와의 협력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수요에 맞춰 각국 CDMO 업체들은 설비 증설과 함께 국제 전시회를 통한 영업 활동을 병행한다. 전시회 참가는 신규 고객 발굴과 기존 거래처와의 관계 유지를 위한 통상적인 산업 활동으로 꾸준히 반복된다.

Why it matters핵산 치료제 시장이 커지면서 관련 CDMO 생산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 여부가 기업의 수주 경쟁력을 가르는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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