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어깨 결림 등 근육통에 쓰이는 일반의약품 '스카풀라'의 용량 라인업을 넓혀 14일 20정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에는 10정 단위로만 판매되던 제품에 더 큰 용량 선택지가 추가된 것이다. 성인은 한 번에 1~2정씩, 하루 두 차례 복용하도록 돼 있어 하루 최대 4정을 먹을 경우 20정짜리는 닷새 분량에 해당한다. 이 약은 근육을 풀어주는 클로르족사존 150mg,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에텐자미드 150mg, 진통 작용을 돕는 카페인수화물 25mg을 함께 담은 복합제 형태다. 회사 측은 목과 어깨 부위 급성 근육통이 며칠씩 이어지거나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더 큰 포장 단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래 운전하는 사람이나 책상 업무가 많은 직장인, 마라톤 등 운동 후 근육통을 겪는 이들도 약사와 상담한 뒤 사용할 수 있다. 20정 제품 역시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근육통의 지속 기간과 재발 양상이 사람마다 달라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상비약 수요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 동아제약이 14일 근육이완제 '스카풀라' 20정 제품을 새로 출시
- 기존 10정 외에 20정 대용량 선택지를 추가해 라인업 확대
- 성분은 클로르족사존 150mg, 에텐자미드 150mg, 카페인수화물 25mg 복합제
- 하루 최대 4정 복용 시 20정 제품은 5일분에 해당
-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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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의약품
-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안전성·사용 편의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복합성분 의약품
- 서로 다른 작용기전을 가진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을 하나의 제형에 담아 효능을 보완한 의약품
- 근육이완제
- 근육의 과도한 긴장이나 경직을 풀어주어 통증과 운동 제한을 줄이는 데 쓰는 약물
근육통·어깨 결림 완화에 쓰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는 제약사들이 동일 성분 제품을 다양한 용량 단위로 출시해 소비자의 복용 기간과 구매 패턴에 맞춘 선택지를 넓히는 전략을 흔히 사용한다. 이러한 용량 다변화는 신약 개발보다 비용과 시간이 적게 들면서도 기존 브랜드의 매출 기반을 유지·확대하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복합성분 제품은 통증·염증·근육 경직 등 여러 증상에 동시에 대응하도록 설계되는 경우가 많다.
Why it matters일반의약품 시장에서는 신제품 개발 외에도 기존 제품의 용량·포장 다변화가 매출 유지와 점유율 경쟁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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