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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지속방출형 비타민C 단일 제품 '오쏘몰 비타민C 디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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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의 국내 유통을 맡아온 가운데, 그동안 멀티비타민 위주로 구성됐던 라인업을 단일 영양소 제품으로 넓히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구강용해형 파우더 제품을 선보인 지 약 다섯 달 만에, 이번에는 비타민C 하나만을 담은 정제형 신제품 '오쏘몰 비타민C 디포'를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성분이 체내에서 한꺼번에 방출되지 않고 일정 시간에 걸쳐 조금씩 흡수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용출시험 결과 정제 1개당 약 5시간 동안 방출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2정을 기준으로 비타민C 450mg이 포함돼 있어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450%에 해당하는 양을 섭취할 수 있다. 복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닫기 쉬운 케이스와 1cm 미만 크기의 작은 정제 형태를 채택했으며, 총 100정 구성으로 50일분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네이버 공식스토어, 동아제약 자체 쇼핑몰인 디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오쏘몰은 1991년 독일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동아제약은 2020년 첫 제품 도입 이후 바이탈 M·F, 이뮨 ODP 등으로 품목을 늘려왔으며,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기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멀티비타민 소매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동아제약, 오쏘몰 브랜드의 국내 첫 단일 비타민C 제품 '비타민C 디포' 출시
  • 정제 1개 기준 약 5시간에 걸친 지속 방출 특성 확인
  • 1일 2정 섭취 시 비타민C 450mg, 일일 기준치의 450% 충족
  • 총 100정 구성으로 50일분 제공, 온라인 채널 중심 판매
  • 오쏘몰, 유로모니터 기준 2023~2025년 국내 멀티비타민 소매 매출 1위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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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Depo) 제형
유효성분이 체내에서 일정 시간에 걸쳐 서서히 방출되도록 설계한 지속성 제형을 말한다.
건강기능식품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한 식품으로, 식약처 기준에 따라 관리된다.
단일 비타민 제품
여러 영양소를 혼합한 멀티비타민과 달리 특정 비타민 하나의 함량과 효능에 집중한 제품을 뜻한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멀티비타민 위주로 성장해왔으나, 최근 소비자들이 개인의 필요에 맞춰 특정 영양소를 선택적으로 섭취하려는 경향이 커지면서 단일 성분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제약·헬스케어 기업들은 해외 브랜드 라이선스나 자체 기술을 활용해 흡수율이나 방출 속도를 개선한 제형을 개발해 제품군을 세분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국내 유통권을 가진 국내 기업이 신제형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시장을 넓히는 사례가 흔하다.

Why it matters단일 영양소 제품으로의 확장은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이 포트폴리오를 세분화해 소비자층을 넓히는 일반적인 성장 전략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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