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세계정형외과학회 SICOT 2026에서 NSAIDs 복합제 낙소졸의 만성 요통 3상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낙소졸은 나프록센과 에스오메프라졸을 결합한 복합제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활성대조, 다기관 방식의 비열등성 시험으로 설계됐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손희중 교수가 연자로 나서 낙소졸과 나프록센 단독 투여군 간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한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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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AIDs
-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장기 복용 시 위장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 복합제
- 두 가지 이상의 활성 성분을 하나의 제형에 담아 효능은 유지하면서 부작용을 줄이려는 의약품이다.
- 비열등성 임상시험
- 새로운 치료법이 기존 표준 치료보다 효과가 떨어지지 않음을 통계적으로 확인하는 임상시험 설계 방식이다.
- 이중눈가림법
- 연구자와 환자 모두 투여 약물 정보를 알지 못하게 설계해 결과의 편향을 줄이는 임상연구 방법이다.
만성 요통은 NSAIDs 계열 진통제로 흔히 관리되지만, 장기간 복용 시 위장 점막 손상 등 위장관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어 이를 줄이기 위한 복합제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복합제는 기존 치료제와 효과 차이가 없음을 입증하는 비열등성 설계의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며, 그 결과는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어 의료진과 연구자들의 검증을 받는 절차를 거친다. 정형외과·류마티스 분야의 국제 학회는 이런 임상 데이터가 공유되고 평가받는 대표적인 장이다.
Why it matters국제 학회에서의 임상 결과 발표는 신약의 과학적 신뢰도를 높이고, 추후 허가·보험 등재 심사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되는 일반적인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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