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약제급여관리업체(PBM)들이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TrumpRx' 약가 공개 플랫폼에 자사 약가 정보를 표시하기로 합의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의 신약 젠벡서스(Zenbexus)는 미국 FDA로부터 가속승인을 받았다. 노바티스는 영국에서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Entresto) 관련 특허 분쟁에서 승소했다. 이 외에도 바이오텍 업계의 여러 소식이 함께 다뤄졌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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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M(약제급여관리자)
- 보험사와 제약사 사이에서 처방약 급여 목록과 가격을 협상·관리하는 중개 기관이다.
- 가속승인(accelerated approval)
- 중대 질환 치료제에 대해 대체 지표 등을 근거로 규제기관이 통상보다 앞서 허가하는 제도다.
- 특허 분쟁(patent litigation)
-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권을 두고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진입 시점을 다투는 법적 절차다.
미국 의약품 유통 구조에서는 PBM이 약가와 처방 목록 결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 약가 투명성 강화를 요구하는 정치적 압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동시에 신약은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규제기관 승인을 받아 시장에 진입하고, 오리지널 의약품 제조사는 특허를 통해 일정 기간 독점적 판매권을 유지하려 한다. 이 과정에서 특허 유효성을 둘러싼 법적 다툼은 여러 국가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안이다.
Why it matters약가 투명성 정책과 특허·허가 제도는 신약 개발사와 유통 주체 간 이해관계를 조정하며, 소비자가 지불하는 약값과 시장 진입 시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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