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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이중항체 R&D 집중…'ISU203'은 이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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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가 연구개발 역량을 면역항암 이중항체 후보물질로 이동시키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후보물질 'ISU203'은 자체 후속 개발 대신 기술이전과 협업 기회를 탐색하고 있으며, 희귀질환 치료제의 해외 판매를 통해 확보한 상용화 기반을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HER3 표적 항암항체 'ISU104'는 미국 협력사를 통해 임상 1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PD-(L)1×VEGF 등 검증된 타깃을 조합한 다중특이 항체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제시했으며,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의 제한적 반응률과 내성 문제를 배경으로 언급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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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항체
두 개의 서로 다른 표적에 동시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항체로, 단일 표적 치료보다 넓은 작용 기전을 노린다.
면역관문억제제
암세포가 면역세포의 공격을 회피하는 신호를 차단해 면역계가 암을 공격하도록 돕는 약물군이다.
기술이전
제약·바이오 기업이 보유한 후보물질이나 기술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다른 기업에 대가를 받고 넘기는 계약 방식이다.
희귀질환 치료제
발병 빈도가 낮아 상업적 매력은 제한적이지만 대체 치료제가 부족해 규제상 혜택이 주어지는 의약품 범주다.

국내 바이오기업들은 자체 임상 개발에 드는 비용과 기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후보물질을 대형 제약사에 기술이전하거나 해외 파트너와 공동 개발하는 전략을 흔히 병행한다. 희귀질환 치료제 등 상업화에 성공한 제품의 매출은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자금으로 재투자되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면역항암 분야에서는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을 결합한 다중특이 항체 개발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Why it matters자체 개발과 기술이전·협업을 병행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은 중소형 바이오기업이 제한된 자원으로 리스크를 분산하는 일반적 접근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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