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티나가 미국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와 AI 기반 항체 신약개발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트위스트는 AI로 설계된 단백질·항체 서열을 실제 후보물질로 구현하기 위한 DNA 합성·발현·시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 대상 AI 설계 후보물질의 대규모 실험검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양사는 트위스트의 DNA 합성·발현 역량과 프로티나의 관련 기술을 결합해 협력할 계획이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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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항체 신약개발
- 인공지능으로 항원에 결합할 가능성이 높은 항체 서열을 예측·설계하는 신약개발 접근법이다.
- DNA 합성
- 원하는 염기서열을 화학적으로 제작해 단백질 발현 등에 쓰이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 업무협약(MOU)
- 기업 간 구체적 계약 체결에 앞서 협력 방향과 범위에 대한 합의를 문서화한 것이다.
- 후보물질
- 신약 개발 과정에서 치료 효능 가능성이 확인돼 추가 검증 단계로 넘어가는 물질을 가리킨다.
AI 기반 신약개발은 방대한 서열·구조 데이터를 학습해 유효할 가능성이 높은 후보 항체를 컴퓨터상에서 먼저 설계하는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다. 다만 설계된 서열이 실제로 원하는 기능을 보이는지는 DNA를 합성하고 단백질로 발현시켜 세포·동물 수준에서 검증해야 알 수 있어, AI 설계 역량과 대규모 실험검증 인프라를 함께 갖추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 때문에 AI 설계 기업과 합성·발현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 간 협력이 업계에서 흔히 나타나는 구조다.
Why it mattersAI 설계와 실험검증 역량의 결합은 신약 후보 발굴 속도와 성공률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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