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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룹, 미국 시장 우선 공략…원료·제조·브랜드 연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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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룹이 미국을 해외 진출 우선 시장으로 설정하고 리포좀 원료, OEM·ODM, 자체 브랜드를 연계한 건강기능식품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브랜드 정식 진출 전 테스트 제품으로 시장 반응을 살피고 현지 업체의 원료 샘플 검증을 진행 중이다.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OEM·ODM 제품 직수출이 이미 이뤄지고 있다. 윤지용 우리그룹 대표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6' 브리핑 후 기자단에게 해외 사업 현황과 시장별 접근 방향을 설명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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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좀
인지질 이중막으로 유효성분을 감싸 흡수율을 높이는 전달 기술을 말한다.
OEM
주문한 업체의 브랜드로 제품을 위탁 생산하는 방식을 뜻한다.
ODM
제조사가 설계·개발까지 맡아 완제품을 제공하고 발주사 브랜드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건강기능식품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법적 절차에 따라 표시·판매되는 식품군을 말한다.

건강기능식품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는 원료 개발부터 위탁생산, 자체 브랜드 판매까지 여러 사업 형태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국가별로 기능성 원료에 대한 인허가 기준과 소비자 신뢰 형성 방식이 달라, 신규 시장에서는 소규모 테스트 판매나 현지 파트너의 원료 검증을 거쳐 정식 진출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가 통상적으로 활용된다. 이미 거래 관계가 형성된 시장에서는 위탁생산 제품의 직수출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이뤄지는 편이다.

Why it matters원료·제조·브랜드를 연계한 수출 전략은 건강기능식품 업계가 해외 규제와 시장 특성에 대응해 사업 위험을 분산하는 일반적 방식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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