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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 한계 넘는 고형암 치료법, 'CAR-M' 연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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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를 체외에서 조작해 투여하는 CAR-T 치료법은 혈액암에서 활용돼 왔으나, 고형암에서는 종양 내부 침투가 어렵고 면역억제 환경 탓에 효능이 떨어지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T세포 대신 종양 조직 침투력이 높은 대식세포에 CAR를 발현시키는 'CAR-M' 접근법이 연구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체외 제조 과정 자체를 생략하고 체내에서 단핵구·대식세포를 CAR-M으로 직접 전환하는 'In Vivo CAR-M'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8일 관련 브리프를 통해 이 같은 개발 흐름과 임상 적용을 위한 과제를 정리했다. 해외에서는 모더나와 카리스마 테라퓨틱스가 mRNA-LNP를 활용해 GPC3를 표적하는 CAR-M을 체내에서 유도하는 기술을 간세포암 등 고형암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이다. 국내에서는 카루스바이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과제 선정을 발판 삼아 기존 In Vivo CAR-T 연구 영역을 CAR-M으로 확장했으며, 10월부터 유방암을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 착수해 2년간 임상 후보물질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LNP 대신 세포를 압출해 만든 나노입자와 자체 앵커 막단백질을 이용해 전달 효율과 생산 재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플랫폼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 대표는 이러한 장점이 현재는 설계 단계의 차별점일 뿐이며 향후 실험 데이터를 통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협회 역시 전달체가 목표 세포 외 다른 조직으로 이동할 가능성에 따른 비표적 독성, 체내 면역·염증 반응 제어, 생산 표준화 등이 해결돼야 할 과제라고 짚었다.

  • CAR-M은 대식세포에 CAR를 발현시켜 고형암 침투력을 높이려는 접근법
  • 모더나·카리스마는 mRNA-LNP로 체내에서 GPC3 표적 CAR-M을 유도하는 기술 개발 중
  • 카루스바이오, 과기부 과제 선정으로 In Vivo CAR-M 유방암 연구에 10월 착수
  • 카루스바이오는 세포유래 나노입자와 자체 앵커 막단백질 기반 전달체 사용
  • 비표적 전달·독성, 면역반응 제어, 생산 표준화가 해결 과제로 제시됨

큐픽스 바이오 해설

원문에 없는 배경 설명입니다 · AI 작성 · 기사의 사실관계가 아닙니다

CAR-T
환자의 T세포에 특정 항원을 인식하는 수용체 유전자를 도입해 암세포를 공격하게 만드는 세포치료 기술
CAR-M
대식세포에 키메라항원수용체 유전자를 도입해 종양세포를 인식·공격하도록 만든 세포치료 접근법
고형암
혈액암과 달리 장기나 조직에 덩어리 형태로 자라는 암을 통칭하는 말
In Vivo(체내) 유전자 전달
세포를 몸 밖으로 꺼내지 않고 유전자 전달체를 체내에 직접 투여해 원하는 세포를 만드는 방식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 성과를 보였지만 고형암은 종양 미세환경과 물리적 장벽 때문에 T세포가 침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종양 조직에 잘 침투하고 미세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대식세포를 활용한 CAR-M이 대안 모달리티로 연구되고 있다. 기존 CAR 세포치료는 환자 세포를 채취해 체외에서 유전자를 조작한 뒤 재투여하는 방식이 일반적인데, 이 과정은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돼 이를 줄이려는 체내 직접 생성 접근이 함께 모색되고 있다.

Why it matters고형암은 전체 암 중 비중이 크지만 세포치료 적용이 제한적이었던 분야로, 새로운 세포 모달리티 개발은 치료 범위 확장 가능성을 넓히는 연구 흐름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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