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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즈, 2040년까지 바이오시밀러 100개 확보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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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즈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매출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는 장기 전략 'Bio100'을 공개했다. 2040년까지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2035년 순매출을 2025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발표는 지난 8일 열린 캐피탈 마켓 데이에서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해당 전략은 향후 바이오의약품의 대규모 특허 만료에 대응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제시됐다. 관련 내용은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의 이슈브리핑을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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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효능·품질이 유사하도록 개발한 복제 바이오의약품
특허절벽
다수 의약품의 특허가 비슷한 시기에 만료되어 매출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을 가리키는 업계 용어
순매출
총매출에서 반품·할인·리베이트 등을 차감한 후 기업이 실제로 인식하는 매출액

바이오의약품은 개발 비용이 크고 복잡한 생산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특허 보호 기간이 끝나야 후발주자들이 유사 제품을 내놓을 수 있다. 대형 바이오의약품들의 특허 만료 시점이 몰리면 오리지널 개발사는 매출 감소 압박을 받는 반면, 바이오시밀러 개발사에게는 시장 진입 기회가 된다. 다만 바이오시밀러는 화학 복제약과 달리 세포 배양 기반 공정 특성상 품질 균일성과 규제기관 심사 요건이 까다로워 제네릭 의약품보다 개발·허가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글로벌 제약사들은 포트폴리오 확장과 생산 인프라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Why it matters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 구도는 의약품 접근성과 약가 부담, 그리고 관련 위탁생산·개발 산업의 성장 방향에 폭넓게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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