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 기반 여성 건강 제품군을 키우는 가운데, 산부인과 전문의들과 함께 폐경기 비뇨생식기 증후군(GSM)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3회 A.R.I.A 리더스 포럼'이 그 무대로, 산부인과 의료진이 재생의학 관련 임상 경험을 나누는 행사다. 이번 포럼에서는 DOT PN 기술이 적용된 2등급 창상피복재 자이너의 사용 경험이 소개됐고, 여성 생애주기별 비뇨생식기 노화와 GSM에 대한 치료 접근법이 다뤄졌다. 백지영여성의원 백지영 원장은 실제 임상 사례를 토대로 기존 전신 호르몬제나 질 에스트로겐 치료에서 부작용을 겪었거나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웠던 환자들에게 적용한 대안적 치료 경험을 공유했다. 환자마다 다른 생애주기와 치료 이력, 치료 수용도를 반영한 맞춤형 접근이 논의의 중심이었다. 파마리서치는 현재 갱년기 증상 개선용 전문의약품 'JBP플라몬주'와 자이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내 여성용 홈케어 화장품 라인을 추가로 출시해 산부인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의료 현장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해 여성 건강 관련 사업을 지속 확장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 파마리서치, 9월 7일 서울서 '제3회 A.R.I.A 리더스 포럼' 개최
- 창상피복재 자이너 임상 사례 및 GSM 치료 전략 발표
- 백지영여성의원 백지영 원장이 호르몬 치료 대안 사례 공유
- JBP플라몬주·자이너 보유, 연내 홈케어 화장품 추가 출시 계획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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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상피복재
- 상처 부위를 덮어 보호하고 회복을 돕는 의료기기로, 약물이 아닌 물리적 보호 목적의 제품을 말한다
- 폐경기 비뇨생식기 증후군(GSM)
-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비뇨생식기 조직이 위축되며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통칭하는 의학 용어다
- 전문의약품
-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매·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일반의약품과 구분된다
여성 갱년기 관련 비뇨생식기 건강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논의가 적었던 영역으로, 최근 고령화와 삶의 질 관심 증가에 따라 관련 진단·치료 옵션에 대한 학술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약·의료기기 기업은 의료진 대상 학술 포럼이나 심포지엄을 통해 신제품의 임상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처방 확대나 시장 인지도 제고를 꾀하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마케팅·학술 활동 방식이다. 창상피복재는 의약품과 달리 의료기기로 분류돼 허가 절차와 규제 요건이 다르게 적용된다.
Why it matters여성 건강 분야는 상대적으로 연구·제품 개발이 덜 이뤄진 영역으로 꼽히며, 관련 제품군 확대는 업계의 신규 시장 개척 시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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