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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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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클러스터

15건 · 전체 뉴스

국감서 원전 업무 이원화·반도체 탄소·니켈 투자 손실 지적

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에너지 정책과 첨단산업의 전환 비용 문제가 다뤄졌다. 국내 원전 업무와 원전 수출 업무가 서로 다른 부처로 나뉘어 있는 데 따른 비효율이 지적됐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3GW LNG 발전에 따른 탄소 부담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대규모 용수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배터리 공급망 관련해서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약 2조6000억원을 투자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사업의 회수액이 현재까지 567억원이라는 점이 거론됐다.

10월 2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하수처리수 재이용 인프라 실적 공개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대표이사 윤혁노)는 파주·여수·청주 등에서 하루 13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민간투자사업을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파주와 여수 사업에서는 대표사로 시공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공정은 한외여과(UF)와 역삼투(RO)를 거치며, 역삼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농축수는 생물막 기반 생물학적 탈질·질산화 공정으로 처리한 뒤 전량 직방류하고 있다. 회사는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해성디에스 등을 대상으로 산업폐수 재이용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 국책과제 '초순수 생산공정 전 과정 국산화 기술개발'의 총괄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산화율 90% 이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10월 20일

대기업, AI 시대 대응해 발전·전력 인프라 직접 확보 추진

AI·반도체 산업 성장과 철강업계 탈탄소 전환으로 전력 확보가 핵심 변수로 부상하면서 국내 주요 대기업이 발전·전력 인프라를 직접 확보하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넓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발전사업 전담법인 설립을 검토하며 에너지·전력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고, 전담법인은 삼성물산 산하 자회사 또는 별도 계열사 형태가 거론된다. 이는 용인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생산시설의 전력 조달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포스코그룹은 원전을 포함한 에너지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고, SK그룹은 발전사업과 데이터센터, 전력망을 연계하고 있다. 재계와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기존 전력 구매 방식에서 벗어나 발전원과 전력 인프라를 직접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회 토론회,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수요 검증 쟁점 제기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 데이터센터·반도체·전력 인프라'를 주제로 메가프로젝트 전력수요 검증 토론회가 열렸다.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재전망이 반도체·데이터센터·전기화 등 추가 수요 53.5GW를 별도 반영해 기준 179.2GW, 상향 186.4GW를 제시했으나 하향전망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문효동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부연구위원은 PyPSA-GESI 모형 분석에서 데이터센터 수요 반영률에 따라 LNG 이용률이 30.7%(11차 기준)에서 DC50 40.6%, DC100 47.8%로 상승하고, 약 21TWh 수요 차이로 LNG 발전 36.8TWh 증가·석탄 17.0TWh 감소·순연료비 연 약 3.9조원 증가가 계산됐다고 밝혔다. 이효은 부연구위원은 기업 담당자 80명 조사에서 5년 내 신규·증설 검토는 83.8%였으나 현 지원 조건에서 지방 투자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은 38.8%, 지방 검토 무산 이유로 인력 확보 어려움이 77.8%였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2026년 6월 AI 데이터센터 규모를 2029년 8.4GW에서 2035년 18.4GW로 확대하는 방침을 제시했다.

10월 14일

국감서 한전 25조원 전기요금 선납 제안·원전 기술료 쟁점화

2026년 국정감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한국전력의 전력망 투자 재원과 재무구조, 한국수력원자력의 해외 원전 리스크가 다뤄졌다. 한전이 삼성전자에 20조원, SK하이닉스에 5조원 등 총 25조원의 전기요금 선납을 제안했으나 두 회사 모두 거절했고, 한전은 2027년 말 한전채 발행한도가 5배에서 2배로 낮아지는 상황에 대응한 '자체 재무 문제 해결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연결 기준 부채 약 210조원 상황에서 자구노력과 함께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345kV 송전선로 약 20~25km 사업비는 약 1조4000억원으로, 한전 부담이 20% 미만이고 나머지 80% 이상은 두 기업이 부담하는 구조로 확인됐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의 웨스팅하우스 기술사용료는 1기당 1억7500만달러(약 2330억원), 2기 합계 3억5000만달러(약 4660억원)이며, 미국 내 한국형 원전 건설 시 거론되는 1기당 최대 20억달러는 용역·핵연료 대가를 포함한 협상 상한 가이드라인이라고 김 사장은 설명했다.

10월 12일

반도체 팹 전력공급 방안으로 LNG 열병합·구역전기사업 검토

반도체 팹 건설이 진행되면서 전력공급 방안으로 열병합발전이 거론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광주 군공항 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를 방문해 전력·용수 공급이 늦어지더라도 팹 건설을 먼저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수요에 대응해 송전망 확충과 발전원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단지는 대규모 전력과 생산공정용 열에너지를 함께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전력과 공정용 증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LNG 열병합발전이 공급 방안으로 언급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집단에너지 용량시장 입찰 물량이 1.3GW 규모로 거론되는 가운데, 신규 열병합발전 사업자들은 용량시장 참여와 함께 구역전기사업을 통한 발전설비 확보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10월 12일

최태원 SK 회장, 광주 반도체 특화단지 예정 부지 방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특화단지 예정 부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와 탄약고 일대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등 경영진과 함께 점검했다. 최 회장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으로부터 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부지·전력·용수·교통 등 기반시설 준비 상황을 들은 뒤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체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겼으나 이마저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호남권에 400조원 규모 신규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밝혔고, 정부 계획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메모리 팹 2기씩 총 4기를 광주 군공항 일원에 건설하는 구도다. 최 회장은 이날 구체적인 착공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10월 9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청주시, 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건의···첨단반도체기술융합관 개소

청주시가 반도체 집적 산업단지 일원의 국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SK하이닉스의 청주지역 100조 원 규모 신규 투자가 적기에 추진되도록 전력·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1일 오창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첨단반도체기술융합관' 개소식이 열렸으며, 융합관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선정 이후 조성됐다. 융합관은 기술개발과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이장석 청주시장은 클러스터 지정과 인프라 지원 건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일

한전·SK하이닉스, 반도체 산단 전력설비 안정 운영 MOU

한국전력과 SK하이닉스는 10월 1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반도체 산단 공급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력설비 점검 및 진단 지원, 전력설비 운영 기술 교류 확대, 설비고장 발생 시 신속 복구 협력체계 구축, 한전 인재개발원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한전은 SK하이닉스의 이천·청주 반도체 생산시설에 총 2.5GW 규모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총 5.5GW 규모 공급을 위한 전력망을 구축 중이다. 지난 7월 말에는 용인 생산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동용인변전소를 준공해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한전은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대응을 MOU 추진 배경으로 설명했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AI·반도체 전력수요 급증…LNG 발전 '브리지 전원' 역할 전망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첨단산업 프로젝트의 핵심 조건으로 '전력의 적기 공급'이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발전설비 총량 확보만으로는 부족하며, 산업시설이 입지하는 지역에 필요한 시점부터 안정적 품질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의 건설 속도에 비해 송전선로와 변전소 확충에는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이에 따라 LNG 발전이 계통접속 이전까지 전력을 공급하는 브리지 전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월 1일

한준에너지, 고효율 클린룸 LED 조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준에너지(대표 권기태)가 고효율 클린룸 LED 조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독일 BASF의 파장변환 소재(Qdye Sheet)와 자체 개발한 LED 패키지 설계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LED 대비 광효율은 2배 가량 높고, 노광룸 기준 소비전력은 최대 절반 수준까지 절감할 수 있다. 한국광기술원 성능시험을 포함한 공동 검증을 거쳤으며, 지난 3월 국내 한 디스플레이 사업장에 적용됐다. 정부는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해 호남권 신규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9월 5일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 공급의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한 LNG

정부와 지자체, 국내 주요 반도체 대기업들이 용인과 호남 등지의 첨단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전력공급 인프라 협약을 가동하고 있다. 신규 송전선로 완공 전까지 수십 기가와트(GW) 규모 전력을 공급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 수용성 갈등과 인허가 지연이 제약으로 지목된다. 이에 산업단지 내 LNG 복합발전소 건설이 대안으로 거론되며, 24시간 가동되는 반도체 팹의 특성과 공정용 고온 스팀 수요를 함께 충족할 수 있는 수단으로 언급됐다. 쉘(Shell)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안보 강화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 팽창에 힘입어 전 세계 LNG 수요가 2050년까지 2025년 대비 약 6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는 중장기적으로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이나 CCUS 기술과의 연계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한전,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5년치 전기요금 25조원 선납 제안

한국전력공사가 용인·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등 주요 첨단 산업단지의 전력망 구축 비용 확보를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향후 5년 치 전기요금 약 25조원을 선납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와 한전 등에 따르면 한전이 제시한 선납 규모는 삼성전자 20조원, SK하이닉스 5조원 수준이다. 누적 부채로 신규 채권 발행이 어려워진 한전이 대규모 전력 수요 기업의 미래 전기요금을 미리 조달해 전력망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구상이다. 제시된 금액은 양사의 지난해 전기요금 납부액을 기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9월 3일

12차 전기본 재전망 토론회, 2040년 기준수요 986~1,027TWh 제시

8월 20일 열린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전력수요 재전망 공개토론회에서 2040년 기준수요 전망치가 986~1,027TWh로 제시됐다. 수요 증가 요인으로는 반도체 클러스터 계약전력 36.8GW, 데이터센터 계약전력 10.8GW가 지목됐다. 여기에 히트펌프와 전기차 보급으로 난방과 자동차 부문의 전기화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설명됐다. 필자는 대형 집중 부하와 가구 단위 분산 부하가 동시에 늘어나는 점을 이번 수요 증분의 특징으로 짚었다. 또한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이 맞추던 기존 계획 방식에서 수요도 계통 상황에 맞춰 움직이는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언급했다.

8월 28일

기후부, 호남권·용인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점검회의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로 꼽은 호남권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업용수를 적기 공급하기 위한 점검회의를 연다. 기후부는 26일 광주 서구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호남권 신규 반도체 산단 용수공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27일에는 용인시청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 용수공급사업 준비 상황을 논의한다. 기후부는 반도체 생산공정에 대규모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투자계획과 산업단지 조성 일정에 맞춰 용수공급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