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 AI 항만 운영·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
부산항만공사(BPA)는 10월 29~30일 모로코 탕헤르에서 열린 글로벌 항만 디지털 협의체 '체인포트(chainPORT)' 제11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AI 기반 항만 운영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독일 함부르크항만공사 주도로 설립된 체인포트의 이번 총회에는 로테르담항, LA항, 싱가포르항, 상하이항 등과 터미널 운영사 APMT, 엔비디아가 참여했다. BPA는 같은 날 '부산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전략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생산 전력을 수요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규제특례 등이 적용되며, BPA는 항만배후단지 내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와 풍력발전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용역에서는 국내외 사례 분석, 부산항 전력 수급계획 수립, 사업 타당성 검토, 규제특례 발굴, 참여사업자 선정 지원 등을 추진하며 부산시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사업과 연계한다.
17시간 전









